진짜 청렴한 고위공직자는 뇌물혐의 근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음식 접대가 불가피한 경우에도 반드시 신용카드 결제한다. 김건희의 거래계좌와 녹취록은 바로 신용카드 거래내역서와 동일하다. 윤석열 죽이기에 나선 문재인, 추미애 검찰이 아무리 뒤져도 통정매매에 의한 주가조작 혐의를 찾아내지 못한 이유다. 김건희는 주식초보지만, 재산 지키기엔 누구보다 철저한 사람이다. 의심 많은 김건희는 반드시 투자증권 계좌로 거래하고 증권사 직원과 통화 녹취록을 남겼다. 거래계좌와 녹취록은 김건희가 주가조작범으로 의심 받는 약점도 되지만, 주가조작범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인 강점도 된다.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국회의원 부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현금으로 결제했느니 각자 결제했느니 둘러대는 법카유용 김X경과는 전혀 다르다. 뒷걸음 치는 소가 파리를 잡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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