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반려견 관련 문의글 남겼는데..
친구가 자식같이 생각하고 기르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렸네요..
친구들과 함께
경치좋고 햇빛 잘드는 곳에
잘 묻어 주었습니다.
장례지도사 일을하고 있는 친구가 삼베옷과
나무상자를 구해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친구도 보배인이여서
검색해봤는데 처음 데려왔을때
글과 사진이 있었네요..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잊고있었는지 깜짝 놀라네요..
멋진 친구들과 함께 방울이 잘보내줬습니다.
방울아 잘가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꼭 다시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울아 행복하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나중에 마중도 나올거임
좋은데 갔을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