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화 기자님
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알아주는 지역 건달이었음.
제천 청록파 출신인데 '빠가'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나이 34살에 이미 노래 주점이나 사채 등으로 자기 사업을 일궜던 분인데
2004년 어느 날 신내림을 받고 두 가지 예언을 접했다고 함
첫번째, 학업에 관한 것. '니가 배우지 못했으니 다시 배움의 터로 갈 것이니라'는 내용이었다.
두번째, 유명세에 대한 것. '가을바람에 나뭇잎이 떨어지면 세상 만인들이 너를 알아 볼 것이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저 방송 이후에, 제천산업고등학교 졸업하고 (반에서 7~8등 했다고 함)
전문대를 진학했다고 하는데, 어느 학교인지는 정확하지 않음.
지금은 지역 언론인 제이에이치닷컴 (http://jdjh.kr/)을 운영하며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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