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 남은자 이기에 기꺼이 내게 잘못한이를 용서할수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잘견딜수 있다.
일의 형태는 다양하고 사람도 다양하다.
그래서 그들의 카르마또한 다양하다.
내가 용서한다고 다른 수많은 사람과의 긴세월 관계속에 완성된 카르마가 없어지진 않는다. 다만 그 무게가 크고 강하게 이루어지고 있기에 나와 무관하다 고 말하는 것이다.. 내게 이런 안목은 조금은 카르마를 줄여라 말하는 것이지만 그들 귀에는 그저 두렵고 듣기 싫은 말이다.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 알게 된다.
나역시 나의 카르마를 벗으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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