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함께 화내주신 분들, 격려해주신 분들, 쓴소리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이행관리원 통해서 소송 진행하다가 법구공으로 제 사건이 이관됐고 감치소송을 통해 재제조치가 이뤄진다는 법이 시행되기 전 시기에 맞춰서 법구공 담당자에게 감치소송을 진행해달라 했는데 법구공에서 감치소송은 실익이 없다, 감치 판결 받아내기도 힘들뿐더러 소송도 오래걸리고 판결을 받더라도 감치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며 다른걸 하자고 했고 저는 재제조치를 위해 법무법인을 이용했었습니다.
내년 6월이면 이행원 정지기간도 풀려서 내년6월부터는 다시 이행원에 신청하려고해요.
또한 능력 없으면서 애들 양육하는건 아니고 부모님 직장에 같이 근무하고있어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직장이 아니였으면 진작 짤렸겠죠ㅠㅠ...
그래도 다른 직원분들과 마찬가지로 제 일하는 만큼만 벌고 있습니다. 저만 특혜를 누려서는 안되니까요.
아플때 데리고 출근하긴 하지만 직원분들 일하시는데 방해되지 않게 합니다. 이것도 특혜긴 하네요ㅠㅠㅠㅠ..
불쌍한척 안타까운척하는게 아니고 훗날 아이들이 아빠를 찾을때 아빠로써 부끄럽지 않길 바랍니다.
엄마 아빠의 사정으로 너희와 같이 살진않았지만 먼곳에서라도 너희들을 위해 애써왔다. 한번도 잊은적 없이 너희들이 잘 먹고, 잘 배우며 성장하길 바랬다. 너희에게 이렇게라도 최선을 다했다. 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길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저 혼자서 책임져야하는게 아니고 부모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의 연은 끝냈지만 부모와 자식간의 연은 끊어지지 않았으니까요. 그 사람도 부모로써의 책임을 다했으면 합니다.
단 한번도 너희 아빠가 이런사람이야. 너희를 잊었고 너희를 버린거야 절대로 한번도 하지않았습니다.
이혼하면서 부모교육 받기도 했고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기위해 속에서 천불이나도 너무나도 닮은 아이들을 보면서도 꾸역꾸역 삼켜냈습니다.
한동안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언제까지 애들한테 묶여살아야하나 저 인간은 저토록 자유로운데 나는 내 인생도 못살겠구나 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보람차고 행복합니다.
감기걸린거 엄마한테 옮겨라 하면 안된다고 엄마 아픈거 싫다고하고 제가 아프면 엄마 아프지마요 엄마 아프면 속상해요 해주는 섬세하고 자상한 첫째, 딸이 없어 아쉬웠지만 딸보다 더 애교 많고 웃음 많은 둘째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양육비와 관련없는 커뮤니티에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공감도 못받지 않을까 싶었고 오히려 욕만 먹지않을까?했습니다. 하지만 비양육자와 그 가족에게 전화, 문자, sns까지 다 차단당한 상태라 전할곳은 이곳뿐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보시는 분들도 많고 자동차, 오토바이에 관련된 커뮤니티니 비양육자의 지인이라도 본다면 비양육자에게 이 글이 닿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다시한번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신 분들께 내년3월 공판 이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답답한 이야기 남겨 죄송합니다.
이번 한주도 힘내시고 남은 2023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앗, 그래도 여기에라도 하소연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취학 아동 둘을 키우고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2018년 둘째 임신중 별거를 시작해 혼자 둘째 출산을 하고 여지껏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있습니다.
아이들 아빠는 뱃속에있던 둘째를 지우라는 폭언까지 하며 출산 이후에도 아이를 보러오지 않았습니다.
출산 이후에 알게된 사실은 별거중 이혼소송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아이를 출산하던 당시에!!출산 당일에도!! 8살 어린 금방 20살 된 어린 여자와 동거중이였다는 사실입니다.
어쩐지 신림동에서 주차위반 딱지가 집으로 오더니 그 여자가 신림동에 살더군요.
2019년4월, 한달에 한 아이당 50만원씩 총 100만원 지급하라는 이혼판결을 받았음에도 양육비를 지급하지않아
양육비이행원을 통해 통장압류를해 처음으로 미지급금액 600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차 할부금이며 카드값 못빠져나간다며 풀어달라고 앞으로 잘 지급하겠다며 지급받았지만 통장압류가 풀리자마자 미지급자는 저와 제 가족을 전부 차단하고 잠적했습니다.
미지급자의 엄마에게 미지급상황을 알리고 소송을 진행해왔으나 전혀 지급받지 못했고 이행원에서 직장을 알아내 (타이어가게) 추심을 진행했습니다.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단 25만원이 추심됐고 그와 동시에 감치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직장으로 송달을 보냈지만 수취인불명으로 송달이 실패했고
추심도 되지않아 타이어가게 사장에게 연락해보니 그만뒀다고합니다.
도저히 자식들에게 25만원도 지급하기 싫어서 그만뒀을까 싶어서 매일아침 애들 등원보내고 출근길에 타이어가게 지나가며 확인해보니 매일마다 주차되어있는걸 확인했고
지인에게 부탁해서 얼라이먼트 점검을 받아달라했습니다.
그만뒀다던 미지급자가 직접 점검해주고 결제까지 해주었습니다.
25만원이 주기싫어 사장과 짜고 그만뒀다고 거짓말까지 칩니다.
미지급자가 근무중이라는 증거 블랙박스 영상을 법원에 제출하고 초본상 주소지, 실거주지까지 보냈지만 소장을 받지 않았고
1년 넘게 소장조차 보내지 못한채로 기다리다가
공시송달로 시작해서 공시로 감치7일 판결 받았습니다.
겨우 7일도 아니고 공시로 됐지만 7일이라도 받아서 다행이다 했습니다.
차에 미쳐 온갖튜닝 해대던 그 인간에게 면허정지라도 시킬 수 있음에 면허정지되면 지급하겠지 하던 제 바램은
이행원과 여가부에게 짓밟혔습니다.
감치소송을 타법무법인 이용했다는 이유로 이행원이용이 2년간 정지되었고 (법구공으로 사건이 넘어가있었는데 법구공 담당자가 감치소송은 실효성이 없다며 안하는게 낫다해서 타 법무법인 이용했습니다) 재제조치는 이행원에서 접수를 받고있기 때문에 이행원에 신청서를 보내자 반송되며 여가부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이행원 정지됐으니 여가부에 직접 신청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가부에 전화하니 여가부에서는 재제조치 신청은 이행원에서 받고있으니 이행원에 신청하라고 합니다.
이행원은 여가부에 미루고 여가부는 이행원으로 미뤘고 그 사이에서 또 반년을 기다리게되었습니다.
그 사이 감치또한 초본상주소지 경찰서에서 집에 찾아갔지만
비양육자의 엄마 즉, 아이들의 친할머니가 아들이 여기 살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고 지낸다는 거짓말로(차 명의가 아이들 친할머니 99%, 비양육자 1%, 실거주지는 비양육자의 외할머니 즉 본인의 엄마 집에 아들이 살고있는데도 연락을 안한다는건 거짓말인게 되겠죠) 집행장이 그렇게 반환됐고 저는 실거주지까지 찾아가 비양육자의 차와 오토바이가 주차되어있는걸 찍어서 법원에 제출하고 집행지 변경을 했습니다.
하지만 감치는 실패하게됩니다.
경찰서에 전화해서 감치가 언제 진행되는지 꼭 나가서 집행 부탁드린다하니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나가고 안나가고는 알아서한다 강제성도 없어서 없다하면 수색할 강제성도 없고 나갔어도 피해자에게 알릴 의무 또한 없다했고 그렇게 흐지부지 감치마저 실패하게 됐습니다.
반년을 기다린 재제조치 또한 신상공개가 제일 먼저 됐지만 여가부 홈페이지에 누가있나 보러 들어가는 사람도 없겠죠..
출국금지는 상대방의 출국횟수 미달로 반려되었고
제일 기다렸던 면허정지가 6월 25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간 바뀐차만 세대였고 동호회활동하며 온갖튜닝을 하더니 차가 질렸는지 차를 처분하고 여러대의 오토바이를 소유하더군요..
면허정지 됐음을 알렸지만 돈없어서 양육비 못준다 너때문에 정상적인 직장생활도 못한다, 그나마 하나 꾸역꾸역 이어가던
취미생활마저 접게생겼다 법적조치 계속해라 라고합니다.
양육비만 제때 지급됐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입니다.
취미생활이라..저는 아이 둘 키우느라 취미생활은 커녕 병원도 혼자 가지 못합니다.
매일 아침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아이돌봄서비스조차 매칭되지않아 일찍퇴근해서 애들 픽업하고있습니다.
유치원생들이라 아이들끼리 둘 수 없어 제가 꼭 있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음날 등원준비하고 애들 저녁먹이고 씻기고 저 씻고나면 금방 잘시간입니다. 그렇게 평일이 반복되고 주말이되면 밀린 집안일을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제 시간은 일절 없는데 저한테 취미생활도 접게생겼다 하는 인간입니다.
상대방이 법적조치 계속 하라했고 감치판결 1년도 지났으니 형사고소를 했습니다.
추석 지나고나서 경찰서 전화해서 혹시 연락이 됐냐고 조사 했냐고 물어보니 왔다 갔다고는 하는데 형사님이 좀 우물쭈물 하시더니 제가 작성한 고소장은 모두 인정했는데 형사님이 양육비 지급할생각 없냐고 물어보니 돈없어서 못준다하고 갔다합니다.
그 사이 면허정지 됐는데 지급은 됐을까요?
전혀 지급하지않고 몰래 오토바이 잘만 타고 다녔습니다.
오토바이 동호회 인스타 계정에 올라오는 영상들 녹화해서 경찰서 찾아가봤지만 현장단속 아니면 영상물로는
단속할수없다합니다.
그렇게 비양육자는 안전운전 하면서 면허정지도 견뎌냈네요.
동호회에 저사람 면허정지상태라고 면허정지 풀리면 다닐 수 있게 해달라했는데 알겠다던 동호회에 차단당했습니다.
뭐 지들끼리 몰래 잘 타고다녔겠죠.
검찰로 넘어간 이후로는 저도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 그 사람이 더 추가적인 조사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제 사건은 법원까지 넘어가 공판을 내년3월 앞두고있지만 집행유예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사기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 살짝 기대해보지만 앞선 형사고소 사건들이 모두 집행유예였기 때문에 제 사건도 집행유예로 끝나지 않을까싶습니다..
오늘 오토바이 동호회계정에 망년회하는 동영상이 올라오더군요.
양육비 미지급하는 그 인간이 환하게 웃으며 술자리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저는 애들이랑 가위바위보로 딱밤맞기 하는데...그인간은 살판났네요.
취미생활 접게생겼다면서 잘만하고 다닙니다.
저 이번 형사고소까지 4-5년은 걸린 듯 합니다.
뱃속에있던 둘째는 곧 7살이 되고 두살이던 첫째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취학통지서 받으니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보통 부모님들이라면 우리애가 벌써 이렇게 커서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하시지만 저는 어떻게 초등학생이 될때까지 양육비는커녕 애를 보러오지도 않지?? 싶습니다.
여태 kbs, mbc뉴스에도 나가보고 mbc생방송 오늘아침에까지 출연해봤는데 그 인간이 보기나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뉴스 인터뷰하고 댓글보면 항상 속상했습니다.
양육비는 남자만 지급해야되냐 여자한테도 이렇게해라
양육비받게 거지냐 일해서 애들 먹여살릴 생각해라
양육비는 비양육자라면 여자든 남자든 지급해야합니다.
인터뷰 내용에 맞는 사례가 저라서 인터뷰 한거고 그게 하필 저였을뿐 성별로 하는 인터뷰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 한 직장에서 계속 일하고있고
애낳기 일주일 전까지도 일할정도로 애들 먹여살리느라 바쁘게 일 열심히 하고삽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그렇듯 양육자들도 똑같습니다.
어떻게든 내자식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먹이고 따뜻한 옷 사주고싶어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인간한테 하고싶은 말이나 하겠습니다.
차단당했으니 여기라도 쓰면 보겠죠?
야, 너 보배드림도 하지??
돈없다매 차 사고 오토바이 사고 튜닝할돈은 있고 애들 학원비 내줄 돈은 없냐??
니 첫째 어린이집 다닐때 여름방학끝나고 애들한테 자랑하길래 선생님이 아빠 만나고왔냐고 물어보더라
뭐라했는지 아냐??
우리아빠는 부자라고 집에 간식도 엄청 많고 수영장도 있다고.
애들끼리 아빠얘기하면 나는 아빠없으니까 아빠얘기 하지마!!하면서 화내던애가 내심 부러웠는지 그렇게 거짓말했다더라.
반성은 좀 하고있냐?아 아니지 망년회 하는거보니 반성은커녕 아예 잊고 잘만 놀더라.
애들 코로나 터지고 어린이집들 줄줄이 휴원할때도 한번도 빠지지않고 열심히 등원했다.
지들 코로나걸렸을때 빼고 하루도 쉬지않고 다녔다.
애들 콧물나서 등원 못하잖아?열나서 등원 못하잖아??
내가 데리고 출근했고
애 독감걸렸을때도 내가 데리고 출퇴근했다.
따뜻한 집에서 애 편히 쉬게해주고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기계 많은 우리 공장에 데리고 출근해서 애 누워서 쉬지도 못하고 일주일을 그러고 견뎠다.
남들도 맞벌이 집들도 이렇겠지 하고 나만 힘든거 아니니까 하고 견디게 되더라.
근데 너는 그 오토바이가 그렇게도 애보다 중요한가보다.
왜 법적조치 하라며 민사에는 나와보지도 않더니
공소장 가니까 냉큼 국선변호사 신청했드라 ㅋㅋㅋㅋㅋㅋ
너 신불자 되서 니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못할텐데
누구 명의 쓰고 돌아다니냐
야 내가 이사간 너네집 어떻게 알아냈나 궁금하지 ㅋㅋ
알려줄게
니가 오토바이 판다고 750만원에 올려놨던 판매글 기억하지??
거기 니네 집앞에 xx볼트 간판이랑 지붕 보고
로드뷰 돌려서 10분만에 찾았어.
어차피 멀리 안갔을 것 같아서 니네 동네 로드뷰 돌리니까
떡하니 너네집 나오던데??
그 오토바이 팔렸던데 이번엔 뭐타고다니려나 ㅋㅋㅋ
동호회 사람도 너 이러는거 다 알고 같이 노는거지??
하긴 너 면허정지 풀릴동안 아무것도 안올라오긴 하드라 너 숨겨주느라 그랬나봐
내년 3월에 법원에서 보자
그땐 이혼소송때처럼 지각해놓고 너 없는데 왜 시작했냐고 하지말고 일찍일찍 와있어 ㅋㅋ
그리고 이번에 집행유예 나온다고 끝은 아닌거 알고있어
몇년이 걸려도 애들 양육비 받아서 애들이 가고싶다는
수영학원, 미술학원 다 보내주게
이미 엎어진물이니... 계속 법원에 변호사분께 요청하세유.... 그거밖에는 답없죠 공론화 계속 시키시구유...
저도 차 좋아해유.... 튜닝좋아해유.... 다만 내범위내에서 할수있는거만 해유... 능력밖의일은 안저지르쥬...
정말 답답합니다
이유는 각자 다양해서 결별은 했어도
한때는 좋아서 한이불 덮고 살다가 새끼 낳아서
아이들 먹이고 입히는 양육비 달라고 하는건데 그게 싫다고 이리도 지리한 소송과 감치?
감치당할정도면 정말 끝판왕 양아치되는건데,,,,,,,,,
결별한 마누라는 싫어서 헤어졌어도 시간이 이만큼 흐르면 그 때의 미웠던? 감정은 많이 무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자망신이니 뭐니 하는 병신같은 얘기가 아니고
좋아서 낳아놓은 내 아이들 먹이고 입히는 일에는 결별이후에도 신경을 써야 할것같습니다
이미 엎어진물이니... 계속 법원에 변호사분께 요청하세유.... 그거밖에는 답없죠 공론화 계속 시키시구유...
저도 차 좋아해유.... 튜닝좋아해유.... 다만 내범위내에서 할수있는거만 해유... 능력밖의일은 안저지르쥬...
뭐가 좋은지 아직 모름 ^^
남자든 여자든 결혼 전엔 가면을 쓰고 입 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들 있어요
재수없게 그런 사람이 걸린거죠
제가 방송에서 본 글쓴님이 맞다면 정말 힘들게 애들 키우시던데애들 아버지한테 꼭 양육비 받으시고
그 남자가 꼭 법의 심판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쪽팔립니다..
딴말 필요없고..
늘건강 잘 챙기시고..
아드님들과 행복하게 잘사시길..
화이팅!!!
같이 화이팅해드리고싶습니다. 힘들어도 열정 잃지마시구요. 진심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염장 지르는게 아니라 애들 위해서 라면 머든 다 해주고 십은게 아빠 맘 인대요..
진심 이해가 안되네요..
아빠없이 있는게 얼마나 서러운대 생각만 해도 눈물 날거 같네요..
전남편 천벌 받을겁니다. 기운 내시고 힘내세요..반드시 좋은날 오고 애들도 나중에 우리 엄마 정말 훌륭하다 생각하고
잘 할겁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유는 각자 다양해서 결별은 했어도
한때는 좋아서 한이불 덮고 살다가 새끼 낳아서
아이들 먹이고 입히는 양육비 달라고 하는건데 그게 싫다고 이리도 지리한 소송과 감치?
감치당할정도면 정말 끝판왕 양아치되는건데,,,,,,,,,
결별한 마누라는 싫어서 헤어졌어도 시간이 이만큼 흐르면 그 때의 미웠던? 감정은 많이 무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자망신이니 뭐니 하는 병신같은 얘기가 아니고
좋아서 낳아놓은 내 아이들 먹이고 입히는 일에는 결별이후에도 신경을 써야 할것같습니다
견적이 나올텐데요..
안타까운상황이네요
원하는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네이버카페 바튜매 도 할겁니다
거기에. 주변환경 올려놓으면. 주변 지인들도 볼겁니다.
반면, 저렇게 가정을 버린 남자들의 말로는 거의 비슷합니다..무슨 재벌집 3세 아닌 이상, 젊은 시절에는 저렇게 신나게 놀 수 있지만, 그거 오래 못 갑니다..행실이 엉망인 사람일수록 늙기도 빨리 늙어서, 조금만 나이들어도 병을 달고 살더라구요..사람이 다 똑같은데...병들고 힘들어지면 가장 생각나는게 가족입니다..그런데 애초에 사랑과 믿음이 없었던 상간녀나 동호회 사람들이 과연 가족의 역할을 대신해줄 수 있을까요? 아마 그 고독함과 공허함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십중팔구 그 떄 되면 슬그머니 연락하면서 불쌍한 표정으로 기어들어올 수도 있는데, 강하게 처신하세요..검은머리 짐승은 고쳐쓰는거 아니니까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왜? 오토바이 사고로 반신불수 되면 연락오겠네요 애들 아빠니까 애들 보고싶다고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글쓴이본인은 어떤 인간인지 1도 몰라
불쌍한척 하지할고 법대로 해
찢어죽일새끼 이러니까 남자들이 욕을먹지
보배 1일 1이혼, 1일 1사기..
이런데 기웃거리지 말고 가까운 변호사를 찾으세요.
저런 짐승만도 못한놈 분명 오도방타다객사했다고 소식들리지 않을까 싶네요.
양육비 이행관리원 도움으로
7년치 미지급금 받고
증액소송도 법률구조공단 이관 후
잘 진행중인데...
왜 그 시스템을 안쓰셨....
쪽지로 살짝 귀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글에 단서나 추정될만한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진짜 아빠역활 하는 사람이 반이 될까..
천하의호로자식 저런놈은 평생을 정신 못차릴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신건 불행중 다행이시라 보여지네요.
부디 못받은 양육비, 정신적 피해보상 까지 원만하게 받을 수 있길 바래요.
무엇때문에 결혼했는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열심히 일이라도 해서 애들 양육비는 제대로 줘라 진짜
남자로 태어나서 부끄러운짓은 하지말자
자식새끼는 챙겨야지..양아치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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