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는 뜻의 ‘견리망의(見利忘義)’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혔다. 교수들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다 보니 사회적 대의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견리망의’가 30.1%(396표)의 지지를 얻어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혔다고 10일 밝혔다.
견리망의는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는 뜻으로, 논어 ‘헌문편’(憲問篇)에 등장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에서 유래했다.
양두구육이 더 현실적으로 맞는 올해의 사자성어 일듯
가렴주구.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름.
그래도 요즘시대에 옳은말 하시는거 대단한겁니다
구두양육: 개한테 무슨 양고기가 있겠냐
연구비로 한우 쳐먹지 말고..
대학원생 때리지 말고…
지 몸에 묻은 똥은 못 봄
교수들이 저런 말 할 자격이 있을까...쯪.
결국 힘있는 자들 앞에선 찍 소리도 못하면서... ㅋㅋㅋㅋㅋㅋ
그 꼴이 더 웃긴 거 생각도 못하지??
정신올바른 교수님들이 더 많네
다행이다
羊頭狗肉
선전은 버젓하지만 내실이 따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저희가 백번 얘기하는 것보다 낫고 이렇게 뉴스에도 내보내주니깐요
쇠귀에 경읽기....
나라망신
^^ 어묵쳐묵 ^^
-각자도생-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윤석렬 보면서 인생에 큰 깨우침을 배우지
난 최소한 윤석렬처럼 살지 말아야겠다.
교수나 학생이나 현시국에 뭐하는건지....
모가지 잘라야 되는 형이다
지들이 뭘머고 사는지
먹물이지 먹물
너도나도 내로남불임.
솔직히 나 조차도 이익이 눈앞에 보이면 의 보단 이를 택할것 같은데.....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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