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현재 e250 타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눈이와서 계속 미끄러져 타이어 확인했는대 마모가 많이 됐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급하게 윈터타이어 알아보고 업체로 갔습니다 타이어 상태 확인하고 연식물어보니 연식은 쫌 됐는데 두번밖에 안쓰고 보관만 하던거다 상태 좋다 라하시길라 일단 알겠다 말씀드리고 교체했습니다 ..이때 연식구별 하는걸 알았더라면 교체 안했을겁니다 그렇게 교체후 주차장에서 연식이 궁금하여 인타넷 검색해서 알아보니 1614 라 써있고 14년 16주차에 생산된 타이어라는걸 알게돼었습니다.. 사실확인후 업체에 전화해서 타이어 10년됐던대 괜찮은거 맞냐 물으니 괜찮다 말씀 드렸듯이 2번쓰고 보관한거고 80프로 이상남아있고 윈터타이어라 괜찮다 문제 발생하면 자기들이 다 as해주겠다 앞으로 3-4년은 더 탈수 있다며 말씀하시길래 저는 as가 문제가 아니라 사고나면 죽는거 아니냐 말하니까 그럴일없다고 괜찮다고 하는말에 일단 알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 근대 아무리 생각해도 10년지난 타이어를 36만원 주고 산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이걸 타도 돼는건가 궁금해서 선생님들 한테 여쭙고 싶습니다 ..ㅠ 선생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차피 2월까지만 타고 바꾸는대 그냥 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환불을 요청해서돼는건지 답 부탁드립니다 ㅠㅠ
사고나도 관계없다고 피할 사람들입니다
처음에 몇년식인지 물었어야죠
버리세요;
대부분 타이어전문샾은 5년이내로 쓰는게 좋다고 거진 보통타이어2~3년 바꾸니 1년미만 생산된 타이어달아야 마모시기에 올때도 5년미만된거지라 안전에 좋습니다 ㅜㅜ
왜 이렇게 타이어 파는 애들은 사기치는 애들이 많은 거지?
그런 애들이 타이어 파는 건가? 타이어 팔면 그렇게 변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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