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138일째 되는날 아침에 너무 갑작 스럽게 우리곁을 떠난 우리 막내아들......지금도 차디찬 안치실 냉장고에서 빈소도 없이 홀로 그렇게 누워있는 우리아들.....마지막 본 모습이 너무나 편하게 누워 있는 우리아들.....부디 하늘나라 좋은곳에서 잘 살고 있으면 나중에 아빠랑 엄마랑 형아들이랑 갈께 그때 다시 보자~~~
아빠랑 엄마랑 형아가 너무 사랑했어 잘가 아들......
보배 회원님들 우라 아들 잘 갈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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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배 회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삼촌,이모들 덕분에 우리아들이 가는 길 외롭지 않았습니다.
좀전에 우리아들 좋은곳 에서 나비처럼 꽃처럼 잘 보냈습니다.
큰형9살, 둘째형6살.....누구보다 외롭지 않게 지냈는데.....
마지막 가는 길 빈소도 없이 저 혼자 장례식장 복도 벤치에서 밤새 울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한분 한분 위로와 격려의 한마디 덕분에 힘내서 막내아들놈.....잘 보내 주고 왔습니다. 천천히 갚으면서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건강하게 지내렴
않겠지만..힘내십시오..
하늘에서 천사가 될거에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힘내세요
힘내세여ㅜㅜ 아기 하늘에서 천사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면서 가족들 다시 만나기까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를 드릴수 없네요
천사가 천국으로 가서 가족들을 지켜줄겁니다
천국에서 가족들의 수호천사가 될 거에요.
형님 힘내세요.
저도 갓 200일 넘은 딸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슬프고 아픈마음입니다.
헤아릴수 없는 아픔을 다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조금히 남아 위로를 전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아가야 편히 쉬렴.
힘내세요
가족분들의 따뜻한 마음속에서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분들도 먼저 간 막내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더욱더 힘내셔야 합니다.~!!!
힘내시세요
위로드립니다.
우리아가천사.
아프지않는 좋은곳으로가서 다음생엔 더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환생할거에요.
그래도 기운내세요.
잠시 보낸거고, 나중에 반갑게 만나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가슴 깊이 안아주세요.
천국에서 막내가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ㅜㅜ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힘 안나시겠지만 내셔야 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었으면 합니다
천사가 되어 아버님과 가족을 지켜주실겁니다..
아기의 명뵈을 빈다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사랑도 많이받고..삼촌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ㅠ
먹먹합니다.
아기와 글쓴이님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아기 천사가 편히 쉬기를
바라겠습니다.
참 아프네요. 막내 아드님 아픔없는 평안하고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저도 친한 친구의 아들이 같은 시기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 지 몰라서
겪어보지 않았고 주변에 있지 않았던 일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ㅠ
위로에 대한 답은 아직도 찾지 못했어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하늘나라로 보낸 아이가 걱정하지 않게..ㅜ
기도 드리겠습니다 !! 힘내세요ㅠ
자식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안타깝고 절절한마음이
한없이 와닫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를 드릴수 없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잘 이겨내고, 다시 열심히 사는것이 먼저 보낸 사랑하는 이를 기리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가슴이 저리고 슬프네요.
하늘나라에서 천사가 되어 부모님의 앞날에 빛을 밝혀 줄 거라 깊이 생각합니다.
자식을 떠나 보내는 맘 그 어떤 걸로 위로가 되지 않으실 거라 여겨지지만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기에 감히 힘내시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힘내시고 다른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사시다가 나중에 만나 잘 살다 왔다고 할 수 있게 행복하세요.
힘내소서....
마음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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