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네이버 접속 장애에 대해 중국공산당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공산당, 혹은 이에 견줄만한 큰 세력이 중국내에서의 네이버 접속을 차단했고, 그 시점부터 대한민국의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반 윤석열, 반 정부 성향의 댓글이 상당 부분 사라졌다는 것이다.
본지 분석에 의하면 대부분의 네이버 많이 읽은 기사의 댓글이 몰라보게 클린해졌다.
반정부, 반 윤석열대통령 관련 댓글이 현저히 줄었다.
건설노조의 불법시위 관련 기사에서도 정부의 강경 대응에 대한 칭찬 댓글 일색이었으며, 윤석열 퇴진 이라는 좌파 매체 오마이뉴스의 기사 댓글에서도 오히려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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