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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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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잘하자요요 24.06.23 07:36 답글 신고
    엄마가 문제네
    답글 22
  • 레벨 중장 꼴통들과함께사는세상 24.06.23 07:22 답글 신고
    뭐라고 컨설팅했을지 궁금하다.
    아빠의 체벌방식이 잘못됐어요 어쩌고 했을것 같은데.
    답글 12
  • 레벨 중위 1 뿔휘 24.06.23 07:42 답글 신고
    엄마가 저지랄하니 애새끼가 저러지
    회초리로 겁을 안 먹는데 겁만 주려니 ㅉㅉㅉ
    답글 10
  • 레벨 일병 콘토 24.06.24 14:02 답글 신고
    우리집 애를 예를들어 함 얘기해볼께요~!
    초등5학년때인가 여름방학내내 게임하고 놀다보니 학교가 가기싫어 방학 끝나고 등교했는데 학교 양호선생님이 전화와서 학교에 가보니 등교하는길에 자동차가 엉덩이쪽을 치고가서 아파서 양호실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일단 뺑소니로 경찰에 신고하고 애를 데리고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진료도 받았습니다~!그런데 이틋날 경찰관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주변 CCTV를 다 조사해봤는데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하면서 "자녀 잘 달래서 진실을 확인해 보셔야될것 같다"고
    그래서 집에와서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앉혀놓고 경찰관으로부터 들은 얘기를 하면서 사실대로 말 하라고 했죠 그러니깐 쭈뼛쭈뼛하더니만 자기가 학교에 가기싫어 거짓말했다고 실토하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나는 이번 기회에 버릇을 단단히 고치기로 맘 먹고 몽둥이 준비하고 방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30여분을 타작을 했습니다~! 잘못했다고 싹싹빌며 살려 달라고 해도 봐주지 않고 혼냇습니다~! 벌벌 떨 정도로요. 혼내는내내 가슴 아팟지만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더 큰 거짓말과 나쁜 행동을 할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혼냇습니다. 한시간동안 손들고 벌 세우고나서 다시는 어떤 거짓말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한달간 게임금지, 외출금지 시켰습니다.
    그날 이후로 어떤 작은 거짓말도 하지 않았고 저 역시도 자녀에게 나쁜말을 하거나 회초리,손찌금 한번 하지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제 훈육이 아동학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큰 잘못을 했을때는 강한 체벌이 한번쯤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런 아들이 벌써 대학2학년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가 목표로 한 대학에 들어가고 부모를 끔찍이 생각하면서 부모한테 항상 존댓말을 써며 자기전,자고 일어났을때도 인사하는 착한 아들로 자라주었습니다~!식사할때도 항상 엄마,아빠가 먼저 먹어야 식사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실한 청년으로 자라 주었습니다.아들도 그렇게 얘기하더군요~!"그때 그렇게 잘못했을때 크게 혼났기에 자기가 바르게 자라온거 같다고~!" 그런 얘길 들으면 맴이 짠 하네요~!
  • 레벨 상사 1 아나뭐별병 24.06.24 22:4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배우고 갑니다
  • 레벨 하사 1 몸은거짓말안해 24.06.27 15:24 답글 신고
    정말 한번에 잡으셨네요~~그게 정답 ...잡을때는 확실히
  • 레벨 일병 콘토 24.06.28 04:24 신고
    돌이켜보면 가슴 아프지만 지나보니깐 그때 혼낸게 약이된거 같네요~!
  • 레벨 중령 3 재벌백수 24.06.24 14:23 답글 신고
    사람도 생물학적으로는 동물과 같음..
    서로간의 서열 정리는 확실히 해야하는데 엄마가 너무 물러서 애가 우습게 보는거임
    근데 아빠가 서열을 정리해주려는데 어이없게 엄마가 감싸면서 서열정리는 계속 안됨....
    결론은 엄마라는 사람의 잘못된 애정이라고 봄.. 혼날땐 확실히 혼내고 엄마한테
    덤비면 어떻게 된다는걸 확실히 인지시켜줘야하는데 정작 엄마가 그걸 못하게 함..
  • 레벨 소위 2 스노우드림 24.06.24 14:42 답글 신고
    시기를 놓쳤거나......암튼...에효...ㅠㅠ
  • 레벨 소령 3 Razer 24.06.24 14:54 답글 신고
    근데 애가 이미 싹부터 꼴통끼가 보이네요

    저대로 두면 중학생 고등학생 될 때 진짜 가관이겠음
  • 레벨 원사 1 배틀크류죠 24.06.24 15:07 답글 신고
    체벌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지만

    우리 어렸을땐 학교에서 잘못하면 맞았고.. 학교에서 맞았다고 집에가서 또 혼나고

    그랬던 시대에 살았다..

    그래 시대가 변했으니 그런건 변해야 한다고 본다

    근데 시대가 변했는데.. 예전보다 더 못한 이유는 뭐냐

    더 성숙하게 변해야 한거 아닌가;;
  • 레벨 소장 댓글은꾸준히 24.06.24 15:14 답글 신고
    아빠의 훈육 시 엄마의 간섭 금지.
    엄마의 훈육 시 아빠의 간섭 금지.
  • 레벨 중사 1 스타일에디션 24.06.27 08:07 답글 신고
    근데 현실은 아빠의 훈육시 엄마가 간섭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부모 둘의 싸움이 시작
  • 레벨 소장 멜로가치질 24.06.24 15:24 답글 신고
    애 훈육하다가

    둘이 싸우는 가정 많은데...

    진짜 뻘 짓 하는거니깐

    그 훈육이 맘에 안들면 나중에 따로 둘이서 풀어야함..
  • 레벨 중장 검스흰스그레이색이야 24.06.24 15:26 답글 신고
    혼낼때 몰아서 혼내야됨...

    자주 혼내면 면역생김...

    그걸 쉴드치면 애가 저리되는거임...
  • 레벨 중위 1 닥풀이 24.06.24 15:37 답글 신고
    학교 안보내고 시골 할머니집 간다고 하고 CCTV 없는데 가서 뒤지게 맞아야함.
  • 레벨 중위 2 모두까기인형 24.06.24 16:13 답글 신고
    첨엔 애가 멍청해 보였다. 엄마한테 반항하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모르는걸 보니.
    그러다 아빠가 멍청해 보였다. 화가 난다고 화를 그대로 발산하는건 애한테 그대로 따라하라는 의미니까.
    근데 엄마가 애를 감싸네?
    ... 그순간 아빠의 훈육은 나쁜짓이 되어버렸다. 아이에게 있어 아빠의 훈육은 의미가 없어진다.
    엄마는 내가 무슨짓을 해도 내편이니까 그냥 내 마음대로 대해도 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애가 왜 멍청한건지 부모를 통해 알게 되었다.
  • 레벨 대령 3 인티제 24.06.24 16:30 답글 신고
    애들 망치는 엄마의 특징 세가지
    1. 애들 마음을 살펴야해..지들 마음도 모르면서 무슨 애들 감정을 살핀다는건지
    2. 혼낼 상황과 칭찬 상황을 구분 못함
    3. 애들 때리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고 특히 남자가 개입하려면 애부터 감싸고 돈다. 그게 지금 미친세대를 만들고 있음.
  • 레벨 소령 2 꼬냑헤네시 24.06.24 17:09 답글 신고
    아빠가 체벌하면 엄마는 가만히 있지......
  • 레벨 소령 2 마징가제로 24.06.24 17:09 답글 신고
    나중에 군대가면 뉴스에 나오겠는데...
  • 레벨 중사 1 킴스퍼 24.06.24 17:35 답글 신고
    제가 개를 키우는데 개가 잘못했을 때 교육시켜야 할 타이밍에 그러지 말라고 누가 감싸면 점점 더 심해짐.
  • 레벨 상사 1 그림자귀신 24.06.24 17:54 답글 신고
    저런 어린이가 커서 얼마전에 뉴스나온 교감 폭행하는 어린이로 무럭무럭 자라겠네
  • 레벨 준장 블랭크웍스 24.06.24 20:21 답글 신고
    귓빵맹이 바로 갈기면 착해지는데...
  • 레벨 중사 3 하얀딩가 24.06.24 20:56 답글 신고
    우리 부부는 아이 혼낼때 지나치지 않을경우엔 서로 참견이나 말리지 않았다
    좀 지나치다 싶을땐 그만하면 알아들었을거다 한마디면 서로 억지로라도 멈춰주고
    그로인해 다른 다툼으로 연결하지도 않았다
    내가 혼내주고 나선 와이프가 달래주고
    와이프가 혼내주고 나선 내가 달래주고
    초딩때만 그랬더니 그 이후론 정말 반듯하게 알아서 잘 크더라
    무조건 감싸거나 무서워서 말듣게 만드는 부모의 훈육이 아이 망치는 지름길이다
    자식교육엔 감정이입 하지않는 절제력이 좀 필요하더라
  • 레벨 소위 3 포비4b 24.06.24 21:18 답글 신고
    아버지 없음 매맞고 살긋네 저엄마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많이참았따 24.06.26 01:11 답글 신고
    ㅋㅋㅋ 저는 서인영 생각하고있었는데

    많이 닮았네요진짜 슈퍼아줌마 ㅋㅋㅋ
  • 레벨 소장 주제를알자 24.06.27 10:03 답글 신고
    박형준이라고 배우랑 똑닮음 ㅋㅋㅋㅋㅋ
  • 레벨 이등병 살찐소시민 24.06.25 10:53 답글 신고
    어릴때 저러는거 부모의 올바르지못한 양육이 대부분의 문제인데
    나도 우리 애들 잘 키우고있는지 뒤돌아보게되네요
  • 레벨 소위 1 똬르 24.06.25 13:57 답글 신고
    엄마는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겠냐 니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고있는거라고....
  • 레벨 이등병 소림방장대사 24.06.25 15:30 답글 신고
    요즘엄마들 아버지 훈육해야할 타이밍때 이상한 개소리 시전들 하고잇죠 저러면 죽도밥도안되죠
  • 레벨 중령 3 고추장된장 24.06.25 20:37 답글 신고
    반은 죽여놔야지 저게 사람이냐
  • 레벨 상사 2 말봉 24.06.25 22:50 답글 신고
    지 새끼 망치는 줄도 모르고
    오냐 오냐
    떠받들어 주는 부모들 문제다
  • 레벨 훈련병 편가다 24.06.26 03:27 답글 신고
    어휴... 엄마를 때리네
  • 레벨 병장 스팅이주인 24.06.26 06:23 답글 신고
    말로 안되면 패야지 방법없다
  • 레벨 원사 3 유니온스페셜 24.06.27 00:08 답글 신고
    제생각에는 아빠가 엄마한테 화나면 대하는 태도가 아들이 엄마 한테 하는 행동으로 보이네요 엄마가 일단 뭔가 문제가 있을듯 아빠도 한성깔 하게 생겼네요
  • 레벨 하사 1 젖소야멍멍해봐 24.06.27 00:22 답글 신고
    이거봣는데 저아저씨 카메라앞이라많이참았을겁니다 애가 도벽있고 엄마ㅈ으로알고 내아들이저라면 귓방맹이바로날릴것같음 뭐 요새 때리면안된다카는데 맞을땐맞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 레벨 중령 2 충무로고무신 24.06.27 04:34 답글 신고
    당해도 싸다
  • 레벨 훈련병 행복을위한여행 24.06.27 05:04 답글 신고
    양쪽 다 문제가 있어보여요.
    아이를 훈육할 때 아빠랑 엄마가 동등하다는 느낌보다 아빠라는 존재앞에 엄마나 아이나 지위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아빠는 무서워하나 엄마는 그렇지 않다는건 오랜기간 권위가 한쪽으로만 주어졌고 이미 아이는 그걸 파악했다는거구요. 아빠가 뒤늦게 알아서 급발진하는데 그걸 막는 엄마도 이해가 되고. 일단은 아빠가 차분하고 꾸준히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듯 학니다.
  • 레벨 소장 조포동 24.06.27 09:12 답글 신고
    에휴.... 좀 더 크면 대단한 애로 크겠네 ㅡㅡ;;;
  • 레벨 중사 3 문도둑 24.06.27 09:48 답글 신고
    청소년기 아이들 땐 체벌이 확실히 교정효과가 아주 큽니다. 저건 엄마의 과잉보호가 아들을 망치는 단계로 가고 잇네요. 엄마들은 남자애들을 정말 모르네요.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06.27 09:53 답글 신고
    감당안되면...아빠한테 넘겨라...어줍잖은 훈계로 아이 인생망치지말고..

    집에서 누가 최상위 포식자??인지 확실하게 인지시키는것도 육아 훈육에 일부다...
  • 레벨 병장 아딸딸 24.06.27 10:00 답글 신고
    오은영 박사에게 묻고 싶다 저런거 패면 안돼냐고?
  • 레벨 중사 1 응징자k 24.06.27 10:08 답글 신고
    오은영은 이렇게 대답하겠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장 바지사장 24.06.27 13:07 답글 신고
    엄마가 패기 시작하면 훨씬 무서운데...
  • 레벨 대령 1 아무것도아닌게아니다 24.06.27 13:45 답글 신고
    대한민국 핵보유국 맞네
  • 레벨 병장 롸진성바리 24.06.27 14:10 답글 신고
    엄마 보살이시네요...근데 좀 답답하긴하다
  • 레벨 중사 1 방골이 24.06.27 15:08 답글 신고
    엄마가 병신이네
    나는 저나이때 아부지한테
    전기줄로 등짝맞고 컸는디
  • 레벨 병장 화정세이브존 24.06.27 17:45 답글 신고
    엄마가 감싸면안될텐데
  • 레벨 원사 3 약공장 24.06.27 21:55 답글 신고
    오냐자식 호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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