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잼버리, 문재인 유치하고 윤석열 개최…정쟁 변질 안돼”
“잼버리, 여야 모두 성공 기원”
그러면서 “우리 당은 양평고속도로 정쟁으로부터 자유로워야하듯이, 잼버리 역시 정쟁 변질되는 일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긴급 대책점검 회의에서 말씀드린 대로, 정부와 여당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실행에 옮겨 잼버리 현장 환경을 빠르게 개선하고 스카우트 대원 모두가 건강하게 귀국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상황을 점검하고 챙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준비 과정에서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 지금 정치권이 해야 할 역할은 우리와 다른 참여국가의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 자칫 침체 분위기에 응원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축제가 잘 마무리되도록 돕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열악한 환경을 우려해 비판의 목소리 낼 수 있으나 무리한 주장으로 불안과 혼란 부추기는 일 없어야 한다”며 “시작의 혼란을 극복하고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좋은 기억을 더 많이 안고 돌아가는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야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당정은 이날 오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관리 긴급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대회 기간 중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전기 공급량을 증설하고 쿨링 텐트와 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씹새끼들아~ 유치를 해 놨으면 니네들이 잘 실행에 옮겼어야 하는거 아니냐?
유치하는것도 잘못이야?
유치도 문재인이 하지 않았어요... ㅎㅎㅎㅎ
朴대통령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해 꿈과 희망 선물"
https://www.news1.kr/articles/2739092
정부는 2023년 세계잼버리 전북 새만금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세계 각국 스카우트 청소년과 지도자가 모이는 만큼 이날 행사를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의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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