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늙은 여자와 결혼하고
가장 많은 비용이 들고
가장으로서 존중받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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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뽑은 베스트 댓글은 뱀독님의 글입니다.
맞습니다.
자
남자와 여자 근로자가 있습니다.
둘 다 평등하게 월급 3백만원입니다.
남자 월급을 천만원으로 올려주면 결혼합니다.
근데 여자 월급을 천만원으로 올려주면 여자 혼자 삽니다.
(또는 자신보다 급여가 높은 사람을 찾습니다.)
좀 더 극단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일자리는 한 군데 밖에 없습니다.
남자 여자중 누구에게 직업을 줘야 결혼하겠습니까?
돈 있는 남자는 돈 없는 여자와 결혼할 수 있습니다.
돈 있는 여자는 돈 없는 남자와 결혼 안 합니다.
둘을 결혼시킬려면 누구에게 돈을 줘야 합니까?
여자는 돈 있는 남자가 없어서 결혼 못하고
남자는 자신이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합니다.
누구에게 돈을 줘야 결혼합니까?
여자들에게 돈을 주면 줄 수록 눈만 더 높아지고
결혼에 장벽만 높아집니다.
여성우대 정책은 다 실패했습니다.
혼인율 올릴려면 남성우대 정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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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MZ여자가 말하는 결혼을 들어볼까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229893
막무비머
근데 부가적으로는 안정적인 직장이 크게없다는거
비정규직으로 300버는사람이 결혼을 꿈꿀수있을까?
비정규직으로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결혼을 꿈꿀수있을까?
그리고 들려오는 뉴스나 이런거만 보더라도 아이들때문에 몸 혹사시켜가며
쿠팡일용직뛰며 노동뛰던 택배기사 숨졌다는 내용만 들려오고.
그게 매년 매순간 발생하는 사태인데도 누구하나 언급을 안하고있음...
그러다보니 결혼보다는 내몸건사가 우선인 상황이온거...
이전 작성 댓글은 과학...
우리나라는 일단 노동력에 대한 댓가를 껌으로 보는게 제일 문제고 비교문화 1등아니면 패배자로 낙인찍는 사회가 더 큰 원인 아니애요?
그냥 답이 없다.
돈 없으니 결혼 안하는거지. 앞으로 돈벌 가능성도 없고, 여자도 그걸 알고, 그래서 그냥 혼자 사는것
자꾸 결혼 못했다고 화내지 맙시다. 열등감에 빠지지도 말구요.
세상이 그렇게 바뀐거에요.
혼자서 세상 관조하며 즐기며 살면 그걸로 족합니다.
결국 왜국 여자와 결혼 장려해야 합니다
여자 돈 많으면 혼자 해외아행 다님
그런데 그 여자들이 투표권이 있다는게 문제죠......
일리가!!! 있어!!!!
극단적인 페미들이 하도 지랄해서 그런가...
일반적인 여자들도 저런글 보면 정떨일것같음
보통은 국제결혼을 하던말던 사실 관심도 없고
페미처럼 남자들 욕하는 여자도 없음
내주위는 다들 결혼하고 애낳고도 복직해서 일하는 여자밖에 없음
세상에는 30대 부부만 있냐?
생각을 좀 넓게 가져라 너 주위에
50~60대 부부중 맞벌이가 몇이냐
있냐 그런 생각은 해보고 말하는거냐?
40대만 봐도 외벌이가 더 많은게 현실이야
니 친구들만 보고 그런생각 갖지 말고
통계자료좀 보고 생각해라
ㅋㅋㅋㅋ 내가 30대같다니 고맙다
난 40대고
내주위만 봐서그런지
친구들중에 노는 사람없다
논다면 그건 애들때문이겠지
애들 케어해야하니까
그게 아니면 외벌이 하는 이유를 좀 찾아보면 좋을것 같다
난 없어서 이유를 찾을수가 없어
근데 주위에... 우리 아파트 라인만 봐도
진짜 다들 직장인이고 노는 아줌마들이 없어
안그럼 살기가 퍽퍽해
참고로 우리 부모님도 60대 중반까지 일하심
그래서 그런지 일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러나
저런식으로 욕하는걸 이해할수없음...
많다고 나오는데 먼 혼자생각을
자꾸 말하냐
그래 이건 내주위만 봐서 그런가보다 ㅋ
니말이 다 맞아~
으~~ 커뮤에서 리플다는건 기빨리는 거구나
내가 좆도 모르면서 깝치고 있었네
50대까지는 맞벌이가 55프로나왔네
내가 딩크족중 외벌이 자료를 착각한것
같기고 하고 정말 미안하네 용서해주삼
둘다 애 생각은 없고... 고향이 멀어 응급상황에 보호자역할이라도 하게 혼인신고도 하고 둘이 삼.
여차저차 장모님 병수발드느라 와이프 잠시 퇴사하고 다 정리되고 다시 취직자리 찾으니..
기혼여성인데 애가 없다고 하니 면접에서 그걸 엄청 파고듬. 대놓고 1~2년간 임신 금지 조항까지 달기도 하고.. 애 계획 없다고 해도 하향지원한곳에서 마저 뺀찌놓음.
나나 와이프나 학벌도 고만고만한데 쟤는 임신가능성 있단 이유만으로 취직이 힘들어지드만요. 심지어 커리어는 와이프가 더 좋음;;
내딸이 저러고 있으면 무슨기분일까 참 찝찝..
얼마전엔 와이프랑 다니는 필테 원장강사가 임신하고 다른강사로 바뀜... 원장강사 티칭이 맘에들어서 1년 끊어놓고 가는데 바뀌니 당황.. 그렇다고 와이프 그런소리 듣고와서 나도 남한테 임신하지마라 하기도 그렇고 참;;;
그나저나 요즘 어지간히 골빈애들 아니고선 애낳고도 다시 일하드만...
요즘 남자 여자들 예전 할머니 시대처럼
지하방 단칸 셋방에서 시작 안합니다.
네임벨류있는 수도권 아파트에
최소 준중형급 신형 자동차
가전 필수품..이모 3종과
에어컨등은 당근 기본이고
이게 일단 충족 안되면 결혼 안함
남성 우대 정책 빨리 가즈아~
게다가 여자들도 돈이있으니까,호캉스다,해외여행이다,명품에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사니까,결혼이 절박하지 않는거임.
혼자살아도 아쉬울게 없으니까,결혼적령기는 계속 오르고,초산이 32살 까지 가버리는거임.
여자는 본인이 돈이 없어야 결혼을 생각하고,남자는 돈이있어야 결혼을 생각함..
결론 .여자는 기본적으로 상승혼을 원한다.그런상승혼에 맞출 남자가 별로 없다.또 여자가 경제력을 갖추었기때문에 결혼안해도 아쉬울게 없는 세상이다..이게 결혼율 꼬라박은 원인..
답은 하나 한국남자들은 어느정도 벌면은 그냥 국제결혼하는게 맞음..나이먹으면 국제결혼해야지 하지말고,2-30대때부터 적극적으로 국제결혼 생각해야됨..아시아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한국남자 이미지가 최고조일때 착하고 ,좋은여자 만나서 결혼하는게 맞다고봄..
1. 부동산 폭등으로 쓸데 없는 지출이 나갑니다.
전기,가스,수도는 요금오르면 뒤집어지더만...
1주택은 기본료처럼 놔두면 되고,
2주택부터는 누진세처럼 가면되고, 2주택은 전세대출을 못하거나 아주 적은 금액으로 하면 됩니다. 50년 대출이 왠말입니까, 그 이자 주택 매매금으로 엎어가면 폭탄돌리기 하는건데...
부동산 투기로 청약 당첨 꼼수가 아이 입양입니다. 정인이 같은 피해아동을 낳는 것이 이따위 정책입니다.
2. 민자개발로 대기업들만 수익을 보는 구조라 사회로 돌아오는게 없습니다.
민자개발은 늘어났는데, 고용불안은 여전합니다. 세금은 방만경영으로 펑크나는 곳에 메꾸기 바쁩니다.
3. 고용불안, 사회비용의 상승으로 투잡러,,N잡러가 많아졌습니다. 기본지출이 늘어나서 결혼은 생각도, 아이계확은 계획에 넣지도 못하는 현실입니다.
4. 결혼, 아이출생을 돈으로 만드는 구조입니다.
정책마다 돈돈돈, 거리니까 목숨도 돈으로 하찮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입양을 청약에 조건에 끼워넣기 하다니요.
게다가, 이혼하면 대출지원 받은거 다 토해내던가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은행만 돈버네요. 법조인들만 돈 벌구요.
5. 국제결혼도 요즘은 한국 국적 취득 후 이혼 혹은 입국 후 잠적 등, 위험한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6.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육아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희생이라고 착각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웠다가 힘들어보니까 길바닥에 내버리는 등 어떤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7. 선동질 혹은 판단력의 부재가 많은 사람들이라는 것 입니다. 간단히, 메갈워마드 같은 짓을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할까요?
사이비개독 종교에 빠진이들이 왜이렇게 많을 까요?!
안정적으로 아이 맡길데만 있어도 출산율에 도움이 될꺼 같다.
결혼을 매해 몇쌍이 하는지 세어봐야
어차피 1/4이상 헤어지는거 같던데.
결혼한다고 대출 지원하지말고
낳았다고 금전 지원하지 말고.
육아에 필요한 용품 필수적인거로 물품으로 지원하고
맡길데를 카페보다 많게 만들어서
일하는 시간은 싸게 이용 할수 있게하면 좋을텐데..
(아이 둘 초등때까지 집에 있었는데 재취업 하려니 문턱이 너무 높다.안정적이지 못한 곳에서 일하고 있음..)
아빠만 일하고도 잘 살 수 있어야 하는건데..
엄마까지 일을 해아 살 수 있는게 잘못된거에요.
돈주고 매매혼했냐? ㅋㅋㅋㅋㅋ 누가 돈을 많이내고 결혼함? 개나소나 반반결혼인뎈ㅋㅋㅋ 지가 그지 주워온걸 지탓을해야지 무슨 사회탓을하냐?
저는 와이프 임신중일때 퇴사되어 직장찾아 헤매고 힘든시간도 있었지만 어느새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네요. 지금 엄청 잘 살진않아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다들 생각들이 너무많아요 그냥하세요..
서울로 집중된 교육문제와 동반상승된 부동산문제 가 가장큰데
사회문제와 사회시스템 구조문제 직결로 결부된 인구문제는 최소 이십여년전부터 떠들기 시작했는데
지금것 현실적인 대응 대처방법도 없는 아름다운대한민국^^
거기에 편승한 국민들도 할말 없을거임
솔까 이런 이야기들은 정력낭비라봄
똥차떠남 밴츠가 오는게 아니라 벤츠지나고
똥차 오고있는중임 그똥차마저도 폐차 직전이라 ㅎㅎㅎ
폐차비 받고 정리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
내선에서 할수 있는일은 아들녀석들 다른나라 보내기위해 졸라게 일하고 노력한다는
나에겐 그게 인생의 최대목표 ㅜㅜ
내가 태어나고 내 조국인데도
국민성과 내자신이 지금것 살아온것을 돌이켜보면
운이 좋았던거라 보임 그나마 행운을 잡고 여러맛을본 마지막세대아닐련지
앞으로 펼쳐질 미래세대 아이들과 내 아들녀석들 그런 행운은 없어보임
정의따위도 없는나라에서 말이져...
심지어 정의란놈은 집나간지 60년이 넘어감
그나마 지금것 버텨왔던건 전라도 사람들때문이라고봄
이자릴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 본은 경주이고 현 이천삶...
정의가 없는사회에서 사회가 올바르게 굴러가길 원하는건
러시안룰렛게임임
그걸 못하니 이렇게 된겁니다.
친일파 놈들이 멸공멸공 자꾸 외쳐데는데,
사람들을 자꾸 혼란을 야기 시킵니다.
공산주의는 경제용어 입니다.
공산주의의 반대가 자본주의 입니다.
민주주의 반대가 독재 혹은 전체주의 입니다.
정치용어와 경제용어 사이에서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을 안하니, 일 하는 사람들은 노예로 전락하고 사간도 없어. 일은 하는데 돈은 없고...
세금은 내는데, 나라는 빚만 늘어가고 ㅋㅋ
집나간 정의의 빈자리는 돈으로 채워져서
차로 사람을 죽여도... 변호사가 와서 귀가 시켜주는... ㅡㅡㅋ
버닝썬 이야기도 뭐 어마어마 하지요.
친일파 숙청을 못한게 가장 큰 원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남성들의 가부장적 사고를 깨야하고 없애야한다.
지금세상에 가장이라는게 있기나 한거냐.
결국.. 니들만 아버지 세대를 따라하는 멍청한 일을 하고 있다.
여자들이 남편에게 하는 말중 꼭 하는 말이 있다.
"내가 언제 너한테 돈벌어 달라고 한적 있어?"
그렇다.. 여자들은 항상 돈벌어오라고 얘기한적 없다. 그냥 남자들이 돈많이 벌어주면 여자들이 좋아하는줄 알고 살았던 거다.
오히려.. 여자들이 .. 가부장적 사회를 타파하고 자.. 직장생활하고.. 돈벌고.. 자아실현하고 있다..
남자 상위시대가 되어야만 혼인율 출산율이 높아 집니다
옛날에 출산율이 왜 높았는 지 생각해보세요 ㅉㅉ
가정이라는 게 물질적비용만 치룬다고 이루어지는 게 아니란다.
지금 상황에서 남성우대정책이 가능하겠어요?
둘낳으면 1억에 소득세 면제해주고 셋낳으면 아파트 무상제공하면 다 셋이상 낳을듯
1년에 저출산 예산이 44조라던데 충분할듯
진짜 사교육비 답 안나온다
제발 사교육비 좀 정리해라
사교육비만 없어도 어찌 어찌 키울만 하겄다
서울 아니면 쓰레기 취급하는 문화. 모든 자원의 서울 집중화
서울권 대학 아니면 삼류대학 취급. 심지어 지방국립대조차 삼류대학 취급
병원도 서울 메이저만 취급. 심지어 이곳 보배에서 암 걸렸다고 하면 무조건 서울로 가라고 독려함.
이와같은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면 내가 여자라도 서울남자 아니라면 번식 포기할거 같음.
이러할진데 여자한테 결혼을 안해준다고 투정부리면.....어쩌자는거냐...
여러 매체나 자료를 통해 수집해온 본인의 뇌피셜로는
1. 여자들의 교육 및 인권 향상
이게 별 문제가 아니라고 하기엔 여러 문제점에 다 영향을 끼침.
남자의 소득을 보고 결혼한다... 여자가 월 100만 받아봐요 지금 다 결혼했겠죠
독박육아... 전인권이 울고갑니다 ㅠㅠ
2. 쓸데없는 sns
골드미스터, 미스들 보면서 내 삶이 얼마나 초라한지를 깨닫고 결혼 및 출산은 곧 지옥이라는 결론에 도달.
3. 결혼 문화 및 비용(부동산 제외)
이게 다 보여주기 식 허례허식이지. 다 1번 2번하고 연관됨
4. 부동산
이것도 1,2번하고 다 연관된거지. 저런거 아니었음 결혼하고 단칸방에 월세살아도 되. 근데 아무리 사랑해도 그게 안되잖아??
5. 잘못들어온 서구문명
이 또한 위 사항들 포함인데 서구여자들은 자기보다 소득 낮은 남자랑 결혼 잘만 합니다. 즉 교육이나 인권은 보장되는데 비해 사상은 구시대에 머문거죠.
6. 개좆같은 육아환경
어찌저찌저런 볍신같은 환경을 뚫고 결혼 및 출산에 성공해도 육아를 할때 진짜 대한민국이 살기 좆같은 나라구나...라고 다시 한번 절실히 께닫게 됨. 부모님 도움없는 맞벌이 부부는 라인 다 밀린 정글러나 다름없음... 애 입원이라도 할라치면 회사에서 빠지는게 가능하긴해?? 연차 월차?? 입원이 뭐 하루 이틀인가? 도우미 부르라고?? 아니 잡혀야 말이지. 없어!!! 애 초등학교 들어가면 더 지옥... 아이들을 맡아줘야할 기관이 학교가 아니고 학원임... 돈 많이 벌어서 학원 뺑뺑이 돌려야 함. 내가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감...
뭐 여기까지가 제 뇌피셜입니다.
이 외에도 많겠지만... 그렇다구요...
누구는 ~사 자 들어가는직업이네, 누구는 대기업다니네 등등
실제 비율로보면 전체근로자중 10%내 인데 ~사, 대기업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골빈 사람들때문에
결혼시장에서 보편적인 노동자들이 자꾸 위축되는거임
아마, 전쟁세대를 겪고 살아온 옛세대의 성향의 유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더 남들보다 빠르게 라는 사회적인식이 자리잡아서
어떤 정책을 내놔도 남들과 비교해버리면 내가 대기업을다녀도 판검사의사 부러운거나 마찬가지인거임
중소기업 핵심멤버에 월 1000을 벌면서 다녀도, 대기업 만년 차,부장들 고문관들이 월300을 벌어도 사회에서는 어깨를 더 으쓱하고다님
벌이는 적어도 단순 타이틀때문인거임
대한민국사회는 타이틀 포장이 중요하다는 그런 썩은 문화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임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도 신혼집까지 포함하여 계산할경우 우리나라를 넘어서면 넘어섰지 모자라지 않습니다.
비교를 하려면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를 해야할것 같군요.
게다가 남성과 여성의 결혼투입비용이 60:40입니다. 50:50은 아니겠지만 아마 10년 내 도달할 것으로 봅니다.
즉 남성만 고비용을 부담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성에게도 고비용인 결혼이네요.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이 낮다는건 매우 동감하는 바이지만,
애 아프기 시작하면 보통 아빠들이 달려가서 애 조퇴시키거나 병원데려가는 경우보단 여성들이 일하다 달려나와 애데리고 병원가는 케이스가 여전히 많죠. 물론 그러다 일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하는 여성들의 경우 진짜 밀려나서 그만두는 경우와, 애핑계대며 집에 눌러앉겠다는 경우 두 가지로 나뉘는걸 봅니다만, 남성의 경우 이런 고민조차 할 필요없는 경우가 많기 마련이구요.
결혼하고 20년동안 쉼없이 일하면서 애들 혼자 건사할동안 남편은 본인 일만 하면 되었고,
그게 우리집의 경우만 그렇다면야 다행이지만
내 주변 대부분의 워킹맘은 비슷하게 일도 하면서 아이도 대부분 엄마가 건사하는 경우들이었습니다.
엄마가 힘에 부칠경우 친정엄마가 도와주시거나.
그리고 젊은 층에서 '누가 더 결혼을 원하는가'로 판단했을 때 남성는 43%가 결혼을 긍정하는데, 여성의 경우28%만이 결혼에 긍정적이므로 남자가 주도권을 쥔 시장이 아닌 것으로 나타납니다.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8281636001) 게다가 저 연령대는 남성이 20%쯤 남아나는 인구집단이니 결혼을 원하지만 못하는 남성의 숫자가 여성보다 훨씬 더 많겠습니다
종합하여, 근래에 결혼이 어려운 이유에 대한 저 유튜버의 평가는 사실과는 많이 다릅니다.
우선 늙은여자와 결혼하는데 가성비가 떨어진다, 라는 평가는 여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며, 현재 비용 100%에서 40%를 평균적으로 부담하는 여성들이 들을 소린 아니죠.
저 평가가 맞으려면 '늙은 남자와 결혼하는데 가성비가 떨어져서 안한다'가 되어야 맞을 것입니다. 결혼 긍정률이 남성이 43%, 여성이 28%인 현실이니까.
남자든 여자든 돈만 많았어봐. 결혼하자고 달려들껄. 맘에 드는 이성 골라서 결혼하면 돼.
눈이 높아서 그래. 남과 비교하니 쪽팔리거든.
점점 더 심각해지는 빈익빈부익부.
경제인구 감소??? 우리나라 들어오고 싶어하는 외국인 노동자 많아.
세계인구감소에 우리나라가 선도국가 되는거지. 정말 답없어. 빈부격차는 더 심해질꺼고
부자들 보면서 결혼은 포기하게 되는거지
2014년 대비 5%이상 상승했고, 점차 상승하면 했지 줄어들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MZ세대 여성이 비혼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스스로를 건사하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가 대폭 늘었는데 저 통계는 그 경향성을 보여주고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 통계안에는 집에서 40년동안 살림만하신 65세 어머님들 등등 모든 연령대의 여성이, 이전세대 살림만 해오신 어머님들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에 요즘 결혼안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통계량으로 부적합합니다.
연령별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은 다음의 국가통계에 나와있습니다(https://gsis.kwdi.re.kr/statHtml/statHtml.do?orgId=338&tblId=DT_1DA7012&conn_path=I2) 20-29세의 경우 64.7%, 20-29세의 경우 81%, 40-49세 는 80.1%입니다. 이 연령대 여성들을 평균내면 OECD평균을 매우 상회하는 수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런 유튜브는 결혼성사율을 높이는데에도, 출산률을 개선시키는데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성은 남성의 반려자로 함께 가정을 이루는 대상이며, 현재 20-40대에 이르는 여성들은 최선을 다해 사회 전반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라는 티비나 노트북에 붙여 마땅한 가치관으로 여성을 바라보고 주제넘게 주판알을 튀겨대니 저 연령대의 여성들이 과연 결혼에 대해 긍정적일 수 있을까요? 현 시점에서 결혼을 가로막는 주된 요인은, [여성을 그저 물건으로,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고 이 세상을 온라인 게임 정도로 인식하는 인성이 덜 된 남성들이 대다수인 현실]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여성들도 그런 남성에 못지않게 한심한 여성들이 있겠습니다만, 덜된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현재 혼인율이 떨어지는 주된 이윱니다.
그러니 50:50으로 비용이 점차 맞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성의 입에서 가성비라는 얘기가 나오려면, 전체 결혼비용 100 중에 60정도 남성이 부담하는 상황에서 적합한 단어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여성이 오히려 가성비 떨어지니 결혼 안한다는 해석이, 결혼 긍정률이 28%가 채 되지 않는다는 상황에서 더욱 맞는 해석으로 봐야되겠지요.
문제의 해결은, 정확한 상황분석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봅니다. 남성들의 이러한 엇나가고 부정확한 해석은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할 뿐 결코 긍정적인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타고난 신체조건 탓만 하고있지 말고, 열등감을 내려놓고, 게임채팅창 수준의 열악한 언어생활 및 원초적 판단력만 필요한 수준낮은 여가생활은 좀 줄이고, 인문학적 소양 및 공감능력을 함양하여 여성도 동등한 인간임을 인지하고, 어떻게 더불어 살 것인가를 진솔하게 나눌 줄 아는 자세가 더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여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되지~ 라는 인식이 있던 과거에서는 사실상 여성이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저희 부무님만 보아도 아버지는 장남이라는 이유만으로 고모들의 교육기회를 박탈하며 본인의 교육기회를
얻었고, 저희 어머니 또한 본인의 교육기회를 셀프로 박탈하며 외고모부들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한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남성들은 가부장적인 사고를 집안의 가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참고, 일찍 결혼하여 출산과 며느리도리가 당연시 되는 환경에서 사셨습니다.
그런 부모님 밑에서 보고 자란 제 세대는 얼굴한번 본적 없는 할아버지 제사에 어머니가 희생 당하시는 부분
심지어 여성/남성 따로 밥상을 차렸고, 그 밥상에서조차 반찬으로 차별당하는 상황을 보고 자랐으며
어머니 본인은 찬밥은 본인이 드셔도 그 찬밥을 남동생과 아버지에게 주시진 않으셨습니다.
그걸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하였으며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여성의 사회생활이 너무나 당연시되는 요즘 주변을 돌아봐도 시댁으로 인해 파혼하는 커플이 더 많지
처갓댁 때문에 파혼하는 커플은 상대적으로 적을겁니다. 이상하게 시댁에서 요구하시는게 너무 많아요.
그런걸 다 이기고 결혼을 한다 해도 육아에 여성의 참여율은 절대적입니다.
규모 큰 대기업, 작은 중견기업 다 있어봤는데 열명중 여덟명 이상은 자식 하원, 자식 병원 등등
자식관련일로 여성분들이 훨씬 더 본인의 시간을 많이 할애하시는걸 보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걸 흔히 말하는 조건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그런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굳이
나를 희생해서 결혼생활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많아졌습니다.
비용을 더 많이 쓴다와 관련된 부분은 서로 반반해서 대출 받아 출근시간 포기하고 살면 됩니다.
결혼식 비용도, 신혼여행도, 집도 둘이 모아놓은 돈으로 형편에 맞는 곳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결혼에 비용을 더 지출 많이하는 남성분들은 그런 여성분들을 만난겁니다.
없이 시작해서 같이 이루어 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샤넬백, 디올백, 프로포즈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만났으면 될 일입니다.
그 급여로 교육, 삶의질, 주택, 처자식, 양가부모부양 가능?
여자들 돈벌어봤자 뭐하냐? 다 명품 성형 해외여행으로 펑펑 써대고 돈많은 남자 만날생각만 한다
남자들 돈벌어서 뭐하냐? 다 장가가려고 진짜 바득바득 모으고 모으고 안쓰고 모으고 더 모을생각에 투자도 하다 날리고
내 주변에 시집못간 여자들 거의 태반도 아니고 전부다 저런다. 맨날 돈쓸궁리만 하고 산다. 얼마 모았을지 너무 궁금
남자들은 진짜 어떻게든 내 미래 바꿔보겠다고 한두푼 없는돈 있는돈 끌어 모으는데 그렇게 겨우 결혼 문턱 넘는것도 퐁퐁남 소리듣고 살고
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더 문제인건 결혼이 아니라 연애다. 여자들 눈이 페미작가들 덕분에 에베레스트라서
진짜 아직도 9급공무원 교사 월급300도 안되는것들이 대기업 찾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주제를 알고 만나야 할텐데 ㅋㅋㅋㅋㅋㅋ 외모가 이쁘면 몰라.....
만나도 문제임.
월급 300따리가 무슨 호텔결혼식
잘못만나면 페미 여시에다가 딩크하자고 함ㅋㅋㅋㅋ
내 주변 남자들중 딩크 원하는 남자 본적이 없다
진짜 여러모로 여가부 페미가 나라 망친게 맞고
거기다 힘 싣어준 민주당도 참 문제다
암탉이 울면 망한다더니 딱 그꼬라지
그냥 하지마 결혼
갈라치기 아니면 인생이없냐
어디서 그지같은 것들 얘기만듣고
스스로 만들라고 본인모습을
울산이다보니 현대는 눈에도 안들어오나봄!
정신차려라 했음! 울산 사니까 화학공단 다니는 사람들이 발에 치이는줄로 아는가 본데 대한민국 상위10%대기업 다니는 애들이 뭐가 아쉬워서?
얼굴은 반반 한데 10년전이니 39세에 돌싱이었음!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도 않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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