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UgIWswh06o
박주호는 대학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소속으로
이번 국가대표 감독 선임과정의 실무를 담당했었음.
그러나 방송 녹화를 하고 있는 사이 갑작스럽게 홍명보 내정 기사가 뜨고
실무 담당자였던 본인 조차도 녹화중 기사를 통해서야 소식을 접하고 심하게 멘붕이 온 상황.
내용 요약
"5개월 동안 회의하고 준비한 것들이 도대체 뭐였나"
"처음부터 이야기했으면 쓸데없는 일 안했을 것 이다."
"조사분석 미팅 인터뷰 등 사전준비해온 외국감독만 20명"
"왜 대표팀 전술플랜을 감독도 뽑기전에 세운건가?"
"나는 아예 몰랐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앞으로 필요없다."
"허무하다. 나도 전강위원이니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결과가 정해졌으니 잘되길 빌겠다."
"울산 팬분들은 어떻게 하냐, 정확한 절차는 아니었다."
"이 사태를 대체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유럽은 왜 간거고"
"절차안에서 이뤄진게 아니다. 실무자인데 몰랐다."
5개월간 욕은 욕대로 다 얻어먹어가믄서
어떻게든 외국인 감독 찾아보려고 고생 많이 했다는디
실무자도 모르게 뽑는 꼬라지보니
축협이 지금 을매나 개판인지 알긋네예,,,,
제시 마쉬감독이 누군지도 잘 몰랐다던데
그런 자질없는것들이 전략강화위원 ㅡㅡ 하
일단 첫급여 받고 통장에 돈찍히면 공정위 가야겠죠
축협땜시 아시아의 똥개발바리
피온라인 동아리 수준도 안되네
뭔가 변화가 생기지 않을듯
법으론 해결되지 않으니 촛불집회처럼 팬들이 무력시위를 해야 됨.
가짜 레전드 여럿보다 훌륭합니다.
더 볼것도 없다
차근차근 절차대로 공부 많이 해주셔서
국대 감독 까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력강화위원 대부분이 누군지도 몰랐다함
일개축구팬인 나도 알고있는데
워원들 대부분이 몰랐다니 정말 문제라 생각돼네요
축협
시펄
알수가없네 철밥통인가?
지들이 원하는대로 다하는 축협이구만요
기술,실무위원들은 행정상 필요에 의한 것일 뿐 축협이사진들은 시기 맞춰서 유로와 코파 순회해주시고 해외파들 귀국에 맞춰 발표해주네요.
시나리오는 이임생기술위원까지 안녕하고, 정몽은눈감고 귀막고 답정모드 보여주시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