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17일 포항 홈에서 당시 성남이 K리그 우승했는데 포항을 통수치고 LA캘럭시로 이적하는 홍명보 고별식이 경기 후 15분 가량 이어졌다. K리그 우승팀 성남과 모든 K리그 팬들은 TV중계로 지켜보았다. 리그 우승팀 잔치상에 숟가락을 얹는 홍명보 선수가 먼저였다. 리그 우승이 먼저인가, 고별식이 먼저인가? 하프타임에 하던지...당시 성남 우승 주역은 샤샤, 김대의, 이리네이다.
참고로 피노키홍은 2002월드컵 터키와의 3-4위전,
경기 시작하자마자 멍때리고 있다가 볼 뺏기고 결국 월드컵 역사상 최소시간 골 11초라는 대기록을 세옴.
역사의 아이러니는 계속 되는데,
그당시 골을 기록했던 터키의 하칸 쉬퀴르 선수는 터키 역사상 최고의 축구영웅으로 각광 받다가 2008년 은퇴후 정계에 입문, 2011년 집권여당(에르도안) 국회의원이 됨.
그러나 2013년 탈당후 무소속으로 에르도안 정권을 비판하다 반정부 군부쿠데타의 배후로 지목되는 인물과의 연관 의혹으로 반정부 인사로 찍히고 재산도 몰수당함.
결국 201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 현재는 우버 기사로 일한다고 함.
지도자길 와서 멋드러지게 망쳐버리네
땅명보의 적은 땅명보.
다 욕심때문이겠죠.
한때는 리베로였는데 지금은... 좀 아쉽습니다.
쓰레기가 바람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안되지
국민들을 위한 국민들과 같은 호흠으로 방송을 하네...
똥고집을 추진력이 좋은거라 생각하고
아집을 신념이 강하다고 믿는다.
자기는 자기 욕심 다 채울려고 하네...
경기 시작하자마자 멍때리고 있다가 볼 뺏기고 결국 월드컵 역사상 최소시간 골 11초라는 대기록을 세옴.
역사의 아이러니는 계속 되는데,
그당시 골을 기록했던 터키의 하칸 쉬퀴르 선수는 터키 역사상 최고의 축구영웅으로 각광 받다가 2008년 은퇴후 정계에 입문, 2011년 집권여당(에르도안) 국회의원이 됨.
그러나 2013년 탈당후 무소속으로 에르도안 정권을 비판하다 반정부 군부쿠데타의 배후로 지목되는 인물과의 연관 의혹으로 반정부 인사로 찍히고 재산도 몰수당함.
결국 201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 현재는 우버 기사로 일한다고 함.
홍명보 감독님에 대해 벌떼처럼 달려 들어서
거의 억성 덧글들로 쓰시는데 참 씁쓸합니다.
홍명보 감독님보다 협회의 잘못을 아십시오.
이임생 기술 위원이 삼고 초려로 세 번 가서
이제는 겨우 설득했고 외국 감독보다 나은데
오해보다는 깊게 느껴주시고 믿어 주십시오.
홍명보 감독님은 못되거나 나쁜사람이 아닌
결정된 감독에게 긍정적인 응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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