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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아몬드브리즈노맛 24.07.24 07:57 답글 신고
    저 분이 하루를 근근히라도 살아낼 그 어떤 이유, 목적도 사라진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신이 있다면 스스로 삶을 끊어낸 이유로 지옥행이 아닌 가족들과 웃으며 그곳에선 평안했음 합니다
    답글 0
  • 레벨 원사 3 아모르패티김 24.07.24 09:15 답글 신고
    자살할 용기로 살아가라는 말은 저런 사람들에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고 지옥이니까...자살할 용기가 있는 게 아닌 살아갈 용기가 없는 거...

    부디 그곳에선 보고 싶어했던 이들과 재회해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답글 0
  • 레벨 상병 뽈카 24.07.24 09:04 답글 신고
    글을 한번 읽는 것 만으로 가슴이 이렇게 답답하고 먹먹한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감히 짐작도 안간다..

    부디 현재 계신 곳에서는 보고싶은 부모 동생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답글 0
  • 레벨 상사 2 복권중독 24.07.24 02:01 답글 신고
    아~~~~~~~~ㅠ
  • 레벨 대장 여신아테나 24.07.24 06:20 답글 신고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07.24 06:4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박하디151 24.07.24 06:49 답글 신고
    휴.....그래도 살지....
  • 레벨 준장 exorcist 24.07.24 07:1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대령 3 아몬드브리즈노맛 24.07.24 07:57 답글 신고
    저 분이 하루를 근근히라도 살아낼 그 어떤 이유, 목적도 사라진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신이 있다면 스스로 삶을 끊어낸 이유로 지옥행이 아닌 가족들과 웃으며 그곳에선 평안했음 합니다
  • 레벨 하사 2 소하사 24.07.24 08:17 답글 신고
    그래도 사시지 왜...휴..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하네요...
  • 레벨 소령 2 TedV 24.07.24 08:51 답글 신고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세상에서라도 가족들과 행복할 수 있길 빌어요..
  • 레벨 중사 3 졸리석열같은놈아 24.07.24 08:54 답글 신고
    하루 하루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하사 1 구름을바라보다 24.07.24 08:58 답글 신고
    그 마음 ...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그 아픔이 느껴집니다.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 레벨 병장 조금더나은세상 24.07.24 09:0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그리운이들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상병 뽈카 24.07.24 09:04 답글 신고
    글을 한번 읽는 것 만으로 가슴이 이렇게 답답하고 먹먹한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감히 짐작도 안간다..

    부디 현재 계신 곳에서는 보고싶은 부모 동생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 레벨 대위 3 볼드지 24.07.24 09:05 답글 신고
    진짜 유서인가요?

    아 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
  • 레벨 이등병 뜨거운한여름 24.07.24 10:52 답글 신고
    제발 저 유서가 거짓이였으면 합니다
  • 레벨 원사 3 아모르패티김 24.07.24 09:15 답글 신고
    자살할 용기로 살아가라는 말은 저런 사람들에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고 지옥이니까...자살할 용기가 있는 게 아닌 살아갈 용기가 없는 거...

    부디 그곳에선 보고 싶어했던 이들과 재회해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 레벨 중령 2 듀크런 24.07.24 09:2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병 대화가필요해 24.07.24 09:36 답글 신고
    보고싶은이들은 저제상에 천지고
    이 생에는 나를 기억사람이 없으니....

    너무 가슴아픈 말입니다 먹먹합니다
  • 레벨 중사 3 붕날라차뿌 24.07.24 09:54 답글 신고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거기선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게 지내길 기도 합니다......
  • 레벨 상병 장가간삼춘기 24.07.24 10:23 답글 신고
    진짜 안타깝네요 ㅜㅜ
  • 레벨 상사 3 밍구탱구리 24.07.24 10:28 답글 신고
    묵직하게 아려오네~
  • 레벨 소령 2 세콘도 24.07.24 11:11 답글 신고
    T.T
  • 레벨 원사 3 김빼꼼 24.07.24 11:13 답글 신고
    어휴.... 마음이.... 퍽퍽하네요
  • 레벨 병장 당첨가즈아 24.07.24 11:41 답글 신고
    삶에 마지막 희망이자 이유였던 어린 두동생이 불의의 사고로 하늘로 가버리자.. 더이상 버틸힘이없어 그만..ㅜㅜ
  • 레벨 소위 1 하늘이m 24.07.24 12:01 답글 신고
    두 동생들이 삶의 이유였는데...ㅠ
  • 레벨 원사 2 도토리뱅이 24.07.24 12:10 답글 신고
    진짜 거짓이었음 좋겠을 정도로, 마음 아프고 절절한 내용이다... 눈물 날 거 같아
  • 레벨 대위 3 tosrain 24.07.24 12:35 답글 신고
    ..-..-..
  • 레벨 훈련병 나주노루 24.07.24 12:39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소서.
  • 레벨 상사 1 쿵푸카이 24.07.24 12:50 답글 신고
    그곳에서는 오롯이 평안함이 깃들기를....ㅠ
  • 레벨 대령 3 구름대왕 24.07.24 13:14 답글 신고
    마음 기댈 가족이 하나도 남지 않았군요.
    여러가지로 안타깝습니다.
  • 레벨 상사 2 토끼같은남편 24.07.24 13:25 답글 신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중위 3 벗꼬깔콘 24.07.24 13:49 답글 신고
    문학작품의 한구절같아보이기도한 문장인데 너무 절절하네요
    먼저 죽은 동생들은 어떤심정이었을지....
  • 레벨 중장 겨털도사 24.07.24 20:25 답글 신고
    교복입을 시절엔 몰랐죠...
    왜 목숨을 스스로 끊을까?
    그땐 죽음도 무서웠고
    감히 상상도못할 두려움
    이제와서는 이해는합니다
    얼마나 지독하게 힘들었으면...
  • 레벨 상사 1 워너비로또1등 24.07.24 22:56 답글 신고
    와....마지막 동아줄이었던 두 동생들 마저.....결국 선택하신 마지막 방법에...공감마저 되버리는....ㅜㅜ

    꼭 그곳에선 행복하셔야.....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4.07.25 10:29 답글 신고
    있는돈 탈탈 털어 여행가고 놀고 즐기고 가도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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