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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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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낚시하고싶은남자 24.07.26 08:51 답글 신고
    딱 봐도 예쁜사람 예쁜 사람은 마음씨도 예쁘네
    답글 1
  • 레벨 중장 석가모니 24.07.26 08:54 답글 신고
    붙잡아다 상줘야한다.
    답글 1
  • 레벨 대령 1 FuckingJapan 24.07.26 11:35 답글 신고
    빗속에서 수레를 끄는 노인에게 우산을 씌워준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자아냈던 일을 기억하는가.

    알고 보니 여성은 폐지를 줍는 노인에게 우산만 씌워준 것이 아니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일보와 SBS에 따르면 여성 A씨의 선행은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A씨는 비가 쏟아지던 이날 등이 굽은 노인이 양손으로 빈 수레를 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기꺼이 자기 우산 한쪽을 내어줬다.

    그렇게 노인과 함께 약 1㎞를 걸어간 여성의 한쪽 어깨와 몸은 다 젖어 있었다.

    연일 흉흉한 소식이 계속되던 가운데 A씨의 작은 선행은 사람들의 마음을 데우는 한줄기 빛이 됐다.

    연합뉴스TV는 지난 1일 '다다를 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우산을 나눠썼던 노인을 인터뷰했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도움을 받았던 80대 노인은 A씨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아주 고마웠다. 상당히 고맙더라"라며 "비가 와서 리어카를 갖다 놓고 밥 먹으러 가는 길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잠깐 기다리라고 해서 O마트 가서 돈까지 뽑아서 현금 3만원을 주시더라. 고맙더라고"라며 A씨의 추가 선행을 알렸다.

    A씨 가족은 선행과 관련해 "부담스러워 (A가 인터뷰를) 거부했다. 사진 나온 것도 부담스럽다고 한다"라며 "기독교 신앙이 있어서 해야 될 걸 당연히 했다고 전해달라고 한다"라고 말을 전했다.

    그녀는 그 외 인터뷰 요청은 정중히 거절하겠다는 입장을 다시금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슬하에 자녀를 둔 엄마이며, 교육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insight.co.kr/news/449092
    답글 0
  • 레벨 대령 3 낚시하고싶은남자 24.07.26 08:51 답글 신고
    딱 봐도 예쁜사람 예쁜 사람은 마음씨도 예쁘네
  • 레벨 중장 콩123 24.07.26 08:53 답글 신고
    공감
  • 레벨 중장 석가모니 24.07.26 08:54 답글 신고
    붙잡아다 상줘야한다.
  • 레벨 원수 목덜미잡힌쥴리 24.07.26 08:56 답글 신고
    쉬운 행동이 아닐텐데 마음이 고우시네
  • 레벨 중위 3 야매떼맞을래 24.07.26 09:06 답글 신고
    LG 모하냐? 빨리 찾아 상줘라
  • 레벨 중장 못살겠다심판하자 24.07.26 11:14 답글 신고
    LG는 의인상 주는데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07.26 09:09 답글 신고
    할아버지...우비 입고있는거 아님??
  • 레벨 대령 3 봄날벗꽃 24.07.26 09:13 답글 신고
    자기야 옷 다 젖었겠다... 잘했어
  • 레벨 대령 1 콜걸YUJI 24.07.26 09:13 답글 신고
    요즘 보기드문 참 착한 처자로군
  • 레벨 중장 춘향이승모근 24.07.26 09:27 답글 신고
    언제 보아도 따뜻해
  • 레벨 중위 1 리플러 24.07.26 10:32 답글 신고
    몸과 마음 다 예쁘신건 알겠는데 할아버지는 어차피 다 젖었음
  • 레벨 하사 3 사진보정하는남자 24.07.26 11:24 답글 신고
    일년전 아름다운 츠자~~~
  • 레벨 대령 1 FuckingJapan 24.07.26 11:35 답글 신고
    빗속에서 수레를 끄는 노인에게 우산을 씌워준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자아냈던 일을 기억하는가.

    알고 보니 여성은 폐지를 줍는 노인에게 우산만 씌워준 것이 아니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일보와 SBS에 따르면 여성 A씨의 선행은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A씨는 비가 쏟아지던 이날 등이 굽은 노인이 양손으로 빈 수레를 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기꺼이 자기 우산 한쪽을 내어줬다.

    그렇게 노인과 함께 약 1㎞를 걸어간 여성의 한쪽 어깨와 몸은 다 젖어 있었다.

    연일 흉흉한 소식이 계속되던 가운데 A씨의 작은 선행은 사람들의 마음을 데우는 한줄기 빛이 됐다.

    연합뉴스TV는 지난 1일 '다다를 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우산을 나눠썼던 노인을 인터뷰했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도움을 받았던 80대 노인은 A씨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아주 고마웠다. 상당히 고맙더라"라며 "비가 와서 리어카를 갖다 놓고 밥 먹으러 가는 길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잠깐 기다리라고 해서 O마트 가서 돈까지 뽑아서 현금 3만원을 주시더라. 고맙더라고"라며 A씨의 추가 선행을 알렸다.

    A씨 가족은 선행과 관련해 "부담스러워 (A가 인터뷰를) 거부했다. 사진 나온 것도 부담스럽다고 한다"라며 "기독교 신앙이 있어서 해야 될 걸 당연히 했다고 전해달라고 한다"라고 말을 전했다.

    그녀는 그 외 인터뷰 요청은 정중히 거절하겠다는 입장을 다시금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슬하에 자녀를 둔 엄마이며, 교육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insight.co.kr/news/449092
  • 레벨 소령 2 호랭이성님 24.07.26 11:41 답글 신고
    마음이 고운거 착한거는 알겠는데
    저 아저씨도 불편했을거 같은데
    모자도 쓰시고 비옷도 입으셧는데..
  • 레벨 중위 2 천안배방산 24.07.26 11:48 답글 신고
    딱봐도 우비입었는데 왜? 요즘 기자가

    기자인가?
  • 레벨 대위 3 뚝방 24.07.26 11:50 답글 신고
    착하다
  • 레벨 소령 1 stk 24.07.26 12:04 답글 신고
    마스크를 썼어도
    이쁘다는걸 알수가 있음
  • 레벨 대위 1 왼손이랑오른손의합의 24.07.26 12:29 답글 신고
    걍 이뻐 조낸 이뻐
  • 레벨 대위 2 조용히살아요 24.07.26 13:22 답글 신고
    앞에서 한번 찍고 후다닥 달려가 뒤에서 한번 찍고...
  • 레벨 병장 역시박사님 24.07.26 14:58 답글 신고
    음....비옷도 입었는데?

    오지랍 ?? 착한병?? 좀 오버 아닌가요?

    아는사람 아니면 기사화하기 위해 찍은거 아닐까요?
  • 레벨 중위 1 msblack 24.07.26 16:11 답글 신고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멋진 선행
    마음만큼 미모도 뛰어나실듯
    자녀분들이 어떤 인성을 갖고 자랄지 눈에 선하네요
    축복합니다~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07.26 17:14 답글 신고
    유니콘인가??
  • 레벨 원수 스카이워커 24.07.27 13:31 답글 신고
    곱다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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