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바꾸는데 진짜 얼굴 전체에 땀이 흐리고 바지가 다 젖을 정도입니다.
더위 정말 안타는 편인데 밸런스 하나보면서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대표 친구분들이 가게오면 대표가 저보다 나이가 어리다보니 형님이라 부릅니다.
근대 옆에서 18인치 휠을 너무 가볍세 한속으로 드는 제 모습을 보더니만 오...형님 이 땀에 젖은 어깨 실루엣을 여자들이 본다면 옴므파탈에 반할것 같습니다 하는군요.
발로그 뺨대기 후려 치는 어깨를 유지하기 위해 어깨 부숴질 정도로 팔굽혀펴기를 한 보람이 있군요.
(보람은 개뿔...남자만 알아보는데ㄷㄷ)
어제 세차형 응급실 다녀왔다는 글 봤는데 이런 날 정말 조심해서 건강 잘 챙겨야 합니다.
국게외 모든 보배 게시판에 좋은 소식의 글 들만 올라올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 최애 회원 중에 한명인 격조님과 VIP님은 돈쭐나서 바빠 죽겠다는 글.
뭐 그 외에도 최애 회원분들이 많아서 추리자면 하여튼 가루님 괴롭히는 사람은 제가 근무지 앞까지 찾아가 지나가는척 하면서 야이르 로드리게스 뺨대기 후려치는 기습 엘보우로 가루 만들어 버릴겁니다.
(그림의 왼쪽 사람은 실제로 존재하는 골짝 가게 단골인 칙칙이 발로그님 이십니다)
플라잉 바르셀로나 어택이 진짜 혼쭐내주기도 한방에 가루 만들기도 최고이지만 잘못하다간 제 인생이 가루가 될지도 모르기에...
대표 친구분이 숙직 근무 끝나고 차를 고치러 온거라 빨리 빼줘야 되서 아직 점심 시간이지만 다시 일하러 갑니다.
날씨도 불경기도 힘들지만 불금인데 화끈한 불금이 기다리고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건강하셔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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