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매끄러운 얼음판과 같은 표면에 아주 일정한 홈을 팔수 있다면 차량의 주행에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포장면이 울퉁불퉁할수밖에 없고 홈 주변으로도 높이가 들쭉날쭉할수밖에 없는 현실상 홈의 간격을 좁게하여 트레드면으로 더 많은 홈이 지나게 할수록 영향이 적은데 간격이 넓어서 트레드면으로 적은 수의 홈이 지나는 경우 영향을 많이 받게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절하면 영향이 줄고 과도하면 영향이 커지며 길들지 않아 접지력이 떨어지는 새타이어에서 더 크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긴 거리를 기준으로 보면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도 원하는 선을 유지하기에 흔들림을 잡으려 하지 말고 스티어링휠을 가볍게 잡고 흔들림에 순응하며 주행해보면 큰 문제가 없기도 합니다.
특히 중부내륙에사...
깜짝놀라서 핸들꽉잡아던 기억이 타이어도 새건데 무섭더군요 ㅠㅠ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절하면 영향이 줄고 과도하면 영향이 커지며 길들지 않아 접지력이 떨어지는 새타이어에서 더 크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긴 거리를 기준으로 보면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도 원하는 선을 유지하기에 흔들림을 잡으려 하지 말고 스티어링휠을 가볍게 잡고 흔들림에 순응하며 주행해보면 큰 문제가 없기도 합니다.
그랜져TG, 올뉴모닝 흔들렸고
카이런, 투스카니, 쏘렌토R, 뉴스포티지
거의 영향 안받고 직진.
hg이고 타이어는 노블s1 이네요
차 이상있다고 사업소 겁내 깽판칫는데ㅡㅡ;;
일단은 창문 열고 바람 확인하니, 고요-
아! 차 빵꾸났구나, 하고 휴게소부터 들어가서 바퀴 확인했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름 넣으면서 주유소 아저씨께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길이 잘 못 된거라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도 차 타이어를 바꾼지 한달정도 되었거든요?
새 타이어와 그루빙이 서로 궁합이 잘 안 맞나 봅니다.
어제는 진짜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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