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하루 이틀 아닌데 개인 자영업자야 어쩔 수 없었다고 쳐도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자기들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거 아니라고 손 놓고 있다가 이제 와서 점주들이 힘들다고 난리 치니까 어쩔 수 없이 눈치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문제는 음식을 사 먹는 고객들 입장에서 플랫폼을 너무 편리하게 만들어 놓아버려서 이제는 플랫폼으로 주문 안 되면 일반 전화로 주문하는 것은 힘들어 보임.
특히나 직접 영업장으로 전화해서 주문하는 걸 얘기하는데 바쁜 시간에 업주가 전화 받아서 주소랑 주문 내용 받아적고 다시 배달회사에 전달하는걸 힘들어하는 문제를 떠나서 요즘 사람들 직접 전화해서 말로 자기가 원하는 내용 전달하는 것에 문제 있는 사람 한둘이 아님.
그리고 이전에 전화로 주문할 때처럼 단골 중국집이나 피자집 두 세 군데 한결같이 주문해 먹던 시절은 이미 지났음. 그때야 다양하게 주문한다고 해봐야 냉장고에 붙어 있는 자석이나 싱크대 문 안쪽에 붙여둔 스티커 중에서 골라서 주문하던 시절이었지만 배달앱의 가장 큰 장점이 가보거나 알지 못했던 새로 생긴 매장과 메뉴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건데 배달 앱의 최대 고객이 10대와 20대라는데 그 세대들은 늘상 똑같은 것 먹는 세대들이 아니어서 절대 배달앱 포기 안 되고 치킨이나 피자같은 특수 품목을 제외하면 여전히 배달앱 의존도는 어쩔 수 없을 것임.
배민 탈퇴하면 가격 내릴까?
배달의 민족이야 어짜피 배다른민족된지 한참됐고
사용자 이용자 전부 등꼴빼먹는것들임
그냥 포장 픽업 합니다..
그게 속 편하더군요...
피만 빨아 먹고. 있으니까요..
없어지길~
배달비는 개뿔
게다가 어차피 쿠팡 대부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쿠팡이츠로 넘어가게 됨.
당초 수수료 9.8프로 배달비 2900원
업소부담해놓고 배달비 무료라고 먼저 구라친건
쿠팡이츠가 시작인데 배민은 저거랑 맞춘다고 올려서 9.8프로 된건데 둘다 쓰레기지만
더나쁜놈들이 쿠팡임
특히나 직접 영업장으로 전화해서 주문하는 걸 얘기하는데 바쁜 시간에 업주가 전화 받아서 주소랑 주문 내용 받아적고 다시 배달회사에 전달하는걸 힘들어하는 문제를 떠나서 요즘 사람들 직접 전화해서 말로 자기가 원하는 내용 전달하는 것에 문제 있는 사람 한둘이 아님.
그리고 이전에 전화로 주문할 때처럼 단골 중국집이나 피자집 두 세 군데 한결같이 주문해 먹던 시절은 이미 지났음. 그때야 다양하게 주문한다고 해봐야 냉장고에 붙어 있는 자석이나 싱크대 문 안쪽에 붙여둔 스티커 중에서 골라서 주문하던 시절이었지만 배달앱의 가장 큰 장점이 가보거나 알지 못했던 새로 생긴 매장과 메뉴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건데 배달 앱의 최대 고객이 10대와 20대라는데 그 세대들은 늘상 똑같은 것 먹는 세대들이 아니어서 절대 배달앱 포기 안 되고 치킨이나 피자같은 특수 품목을 제외하면 여전히 배달앱 의존도는 어쩔 수 없을 것임.
지금 10~20대한테 전화주문 하라고 하면 아마 어르신께 배민어플 주문하라는거랑 같을거 같음
배민이 물가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함.
슬슬 불매 할 시기가 되긴했죠
배민 쿠팡이나 저기 비비큐 교촌 프차본사나
똑같은 놈들이에요
예전에 이사태이전부터 저기 프차들 배달비
올리고 치킨값올리고 벌써 잊었나
심지어 냉동닭쓰는 주제에 참
와이프랑 치킨 시켜먹을라했더니, 최소 주문금액이 3만원??
한마리 시켜먹어도 남기는데, 3만원 채우려면 1마리반 시켜야돼서.. 걍 밥 해먹음..
요새 무료쿠폰은 맨날 문자로 오지만
절대 배민으로 주문안함
딱히 치킨업계의 행태에 공감도 안 되고...
이렇게 가격 올라가는 프로세스가 모든 공기관들 민영화하면 요렇게 된다는걸 아주 잘보여주는 간단한 예로 ㅎㅎ
적정선 타협?
그렇게 하면 경쟁력 없는 가게들이 살아날까?
보이콧... 소비자들이 안찾게 되면 소용없는거 아닌가?
어차피 비슷한 업종의 대체할 가게들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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