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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주의) 이혼 후에도 ATM 취급 당하는 남편[123]조회 104,257 | 추천 1,114 | 2024.10.03 (목) 20:53

글쓴이 우량주
가입일2020.11.11
활동지수마력 1,605,387
작성글게시글 8,580 | 댓글 0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각색 1도 없는 실제 실화라고 함

SNS가 발달하믄서

진짜 자녀가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하는지는 관심 없고

자녀가 뭔 트로피인냥 그저 SNS에

내가 이만큼 애한테 투자 많이하고 키운다고 자랑만 해대는

허세 가득한 엄마같지 않은 년덜이 많아졌다고

보배에서 배웠슴니다,,,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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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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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07 24.10.03 22:15 답글 신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토가 나올 정도로 역겨운데 실화라니요...... 하......

답글 5

추천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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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부릉 24.10.03 21:32 답글 신고

150 이면 겁나 많이 주긴하네
보통 70~100이라고 했던거 같운데

답글 3

추천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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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 24.10.03 21:50 답글 신고

헐 악마같은년 ㄷ ㄷ

답글 2

추천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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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ist 24.10.09 03:21 신고

@왕년색마
개 보지 아프고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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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게살자 24.10.04 17:00 답글 신고

욕나오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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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삶 24.10.04 17:21 답글 신고

내 미래 모습인가 ㅎ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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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G바겐 24.10.04 17:22 답글 신고

실화임 ㅋㅋㅋ

제 카톡프사에도 저짓거리하는 여편네 하나있음 ㅋㅋㅋㅋ

아이스하키에 원어민영어강사랑 찍은 사진에 존나게 자식자랑하는년있음

퍽킹김치년 극혐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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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헤네시 24.10.04 17:39 답글 신고

본인 자식이 대부분이 천재라고 알고 있는게 문제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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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질주 24.10.04 17:44 답글 신고

SNS 아니어도 사교육은 정말 문제 입니다. 고칠 방도가 없습니다.
이런 글을 읽고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현실은 초등학교 때문에도 이사를 가는 판국입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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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가시 24.10.04 18:03 답글 신고

어차피 머리가 안되는 애들한탠 아무리 갈켜봤자 안됨. 야나 부모나 불쌍할뿐. 양질의 일자리는 10%미만인데. 그걸 쫓아가는 애들은 90%나 됨. 결국 80%는 그저그런 그냥 평범한 직장 다니다 자영업 하거나노가다 뛰게됨. 그나마 좋은 직장도 공무원 아닌이상 40중반전후로 짤리게 됨. 고로 사교육으로 애들 개롭피지좀 마라 얘펜네들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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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sis 24.10.04 19:05 답글 신고

자식이 본인 트로피인 부모는 추후에 자식에게 처절하게 버림받는다. 공부를 해본 부모라면 최소 주말은 무조건 쉬게 하더라. 아빠본색 권장덕 부부봐봐라. 권장덕 본인은 자식들 주말에는 무조건쉬게끔 하려고 하지만 안사람 등살에 못이겨 결국 주말에 대치동 학원에 딸을 보내는데도 끝까지 싫어한다. 안사람과 논쟁하면서도 그가 했던말 "야 사람 머리가 그렇게 다 들어오는게 아니다. 평일에는 빡세게 하고 주말에는 좀 쉬면서 영화도보고 먹을것도 먹고 놀면서 재충전을 하고 그래야지 이게 사람머리가 돌아가는거라니까 내가 그 공부를 해봤는데 또 딸을 대치동에 보낸다고? 하.."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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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1 24.10.04 19:05 답글 신고

평창동카페에서 실제로 들은 이야기임
두 아줌마가 다른 아줌마한테 애들 사립학교보내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데 아침에 보내면 밤까지 애들 방과 후 뺑뺑이 돌리기 좋아서 보낸다고 함 한마디로 지네들 편하자고 사립학교 보내는 거임
대신 시댁에서 얼마를 더 뜯어낼까 그거 작전짜고 있었음
나도 사교육 종사자이지만 정말 귀싸대기 갈기고 싶었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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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빛농축액 24.10.04 19:17 답글 신고

저 아이가. 다른 남자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유전자 검사도 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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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파괴범 24.10.04 19:31 답글 신고

나같으면 직장 때려치우고 현금주는곳 월 며칠씰 일하면서 산에 들어가 2년 살다 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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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해변 24.10.04 20:36 답글 신고

애 학원비 100만원 넘긴지가 언제인지....참...안보낼 수도 없고....에휴...학원만 갔다와도 애가 지쳐쓰러지는데 뭐 수영에 바이올린에 골프까지...공부할 시간이 모자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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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하니 24.10.04 20:50 답글 신고

사실이라는게 소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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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데렐라 24.10.04 20:58 답글 신고

아 사이다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개고구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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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지송 24.10.04 21:28 답글 신고

실제로 당햇던 1인입니다

부가세를 못내서 카드로 할부끊어서 내고 있는데

웅진큐빅인가 뭔가 잘때 천정에 비춰서 동화책읽어주는 뭐시기인가를 40주고 삿더군요

그게 제일 작은거엿고

하여간에 초등학교입학전에 드는돈이 수억입니다

아이에게 한다는데 나쁜말할수도 없고 지금은 헤어져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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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4Top 24.10.07 14:06 답글 신고

토 나오는 년들 ..저런것들 중에 제대로 공부한 년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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