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측 입장 - 정서적 바람이나 다름 없다
박지윤 측 입장 - C셰프랑 아무일도 없었는데 뭔 바람?
내가 남편이라도
내 마누라가 저렇게 철닥서니 없게 카톡 답장하면
눈 뒤집힐만 하다
vs
답장을 저렇게 했다고
진짜 저 남자랑 외도한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냐
논란으로 불타는 중
C셰프는 뭐하는 씨발럼이길래
유부녀인거 뻔히 알믄서
대놓고 설렌다느니 어쩐다느니 카는건가예?
박은 활발하고 나가서 일하고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고
최는 아내가 조용히 내조나 하면서 사는걸 바라는 성격이고
그냥 안맞는 둘이 만나 억지고 질질 끌어오다 사소한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빵터진것뿐임...
넘기려고
이런기사가 돌까나
절대 아닐거 같은데
단지 캡쳐된 저 부분만 읽어서는 오해의 소지가 많음.
최는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활발하지 않은 스타일이 반면에
박은 매우 활동적이고 활발함.
박의 경제활동을 전제로 하여 아이들 학교 육아 진행중이나, 최는 그에 동조하지 않음.
교육비 지원등도 미비함.
전체 맥락 읽고 나면 그냥 둘이는 살면 안되는 사람들임
박은 너무 외향적이고, 최는 너무 내향적임.
박의 경제활동에 따른 꿀을 먹으려면 당연히 그 반대급부로 폭넓은 대인관계는 허용되어야 함.
연예인은 그냥 수익을 갖는 직업이 아님.
보이지 않는 엄청난 다수의 인맥이 없이는 성공못함.
둘이 그냥 안 맞는 건데 싸우는 거 보면 웃김.
그냥 주방장이야
귀하의 손전화기는 안녕하신가요.
몸의 매력으로 먹고 살아야하는데,
그걸 이제와서 문제삼는건 좀.
그리고,
쉐프? 뭐 양식쉐프까지는 봐줄수있지만,
한식쉐프? 중식쉐프? 참 지랄도.
왜들 그러나 모르겠네
디스패치에 올라온 글 전부 다 읽어보세요
연애인 사생활 관심없지만 컴만 켜면 저 두사람 진흙탕 싸움 진저리가 나서
작정하고 다 읽어보았네요
누구의 잘 잘못을 떠나 두사람 성격차이 입니다. 극과 극의 사람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쌓였던 게 터진.. 공인인 사람들이 언론에 저렇게 적나라하게 감정표출하면서 서로를 물고 뜯고
결국 자기들만 만신창이 될게 뻔한데 안타까운마음이 드네요 자녀들은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
아직 바람까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걸린느낌?
의대처럼
미슐랭을 마구찍어내면 어떨까요?
남자는 미치지
마산출신에서 믿거다
암컷이 나대는데 보기 좋을놈 없다
상대는 젊은 숫놈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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