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니다. 그 분 말씀하시기를- '박원순시장 아들 MRI는 분명 아니에요. 척추MRI가 가장 보기 쉬운 사진인데 일단 이 사진을 보면 등쪽에도 살이 붙어있는 거예요. 근데 아들은 날씬하고 마른 체형이라 분명 아닙니다. 게다가 이 정도로 심하면 기어다녀야 합니다. 그렇게 폴짝폴짝 뛰어다닐 수가 없어요' 그 분 웃으시면서 덧붙이는 말씀- '근데 좀 시간이 급했나봐요. 아니 좀 구할려면 체형도 나이도 비슷한 사람 것으로 바꿔치기를 해야지- 이건 사실 웬만한 허리디스크 환자들도 알아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아마추어같이 처리한 거죠. 그런데 진짜 재밌는 사실! 그간 한나라당은 병역포비아에 걸려 적잖은 의원들이 아들 해병대로 보내고 철원으로 군대 보냈습니다. 그리고 미국유학 비난받을까 하여 유학도 안보내고 물론 외국인 학교는 꿈도 못꿨지요. 그런데 민통당 사람들- 미국 그렇게 싫다면서 아이들은 줄줄이 미국유학, 그것도 비싼 보딩스쿠울~ 게다가 연희동에 있는 어메리칸 스쿨에까지 아드님을 보내시고-- 정말 사이비 좌파들, 왜 이러세요? 아마추어같이 사진이나 바꿔치기하고? 2012년 2월 21일 전여옥 올림 --------------------------------------------------------------------------- 오랫동안 재활치료한 저사람 근무하는 병원 어디지...저긴 가면 안될듯. 그리고 한나라당 아들들이 해병대에 철원.. 면제 받은놈들이 많은건 얘기 안하네.......
왜 이래요. 아마추어같이?
작성일 2012-02-21 17:55:41
많이 나 낼수록 월급 많이 줄래나 모르겠네요.
저정도면 그냥 가도 될꺼같으니 그냥 가라니..
입법기관에서 일하는사람이 법을 무시하는...
박시장 아들이 몇급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시장아들이랑 같은급에 해당하는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열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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