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랜딩기어가 안내려와 사고가 발생했는데
한번 복행 후 다시 착륙을 시도했는데도 랜딩기어가 안내려왔다면
버드스트라이크와 상관 없습니다.
랜딩기어는 유압 장치 고장으로 작동이 안된다면, 유압장치를 꺼서
중력의 힘으로 자동으로 내려오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앞뒤 모두 바퀴가 안려와 온 것 같은데
이것은 랜딩기어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문제가 발생했냐?
1. 기체 결함
2. 무엇인가 외부적이고, 물리적인 힘의 작용
여기서 외부적/물리적의 원인은 새는 아닙니다.
새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동체착륙은 풀밭에하라고 옆을 풀밭으로 만들어놓은건데 왜 풀밭에 안내렸을까?
여유연료가 1시간이상분이 있을텐데 왜 더 긴 활주로로 안갔을까?
영상에 안보이는건지 플랩내린게 안보이고 스포일러도 안보임. 빠른속도로 착지한것같이보임
리버서는 미리 연건지 바닥에 긁히면서 열린건지도 질 모르겠음. icao 조약에따라 제조사 당국인 미국 faa랑 fdr cvr 철저히 분석하게해야할겁니다.
이틀전에 탑승객이 시동 2번 꺼졌다는 제보도 나왔다 함
그건 팩트임..
강하구 평지..매립지...
미국도 한해 일어나는 버드스트라이크가 1만건이 넘습니다...
영상보면 활주로에서는 그래도 쭉 미끄러져가는데 하필 콘크리트구조물이랬나 둔덕이 있어가지고
그럴 여유 없어서 어쩔 수 없었던것 같고 기장님은 어떻게든 조종성 유지하면서 동체착륙해야하다보니 받음각 신경 쓰시느라 활주로 중간부터 착륙이 진행된게 너무 안타까운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항공기 결함을 논하긴 힘들것 같아요. 버드스트라이크 이후 메이데이 선언할 때까지 고장 관련 아무 교신내용 밝혀진게 없이 방콕서부터 날아왔고 노후기종인만큼 사고 상황에서 작동해야할게 안했다 하더라도 제주항공이나 보잉 책임을 묻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무안공항으로??
젓문가 나셧어
확실한건 엔진에 새가 들어가서 터졌든 결함에 스파크가튀었든 첫번째 문제는 엔진임.
청문회나온 그분들이 질의에 대답하는것마냥
소설을 쓰셨네.
무언가 급박한일이 뱔생되었겠지요.
블랙박스 및 음성녹음기록 그외 자료들 조사하면 나오겠지요.
지금은 무분별한 억측과 음모는 자제하는게 좋을듯..
엔진에 랜딩기어 유압장치가 연결되어 잇다는데요?
양쪽엔진에 다 연결되어 있어 한쪽이 망가져도
반대쪽 에서 작동할수 있겟금 되어 잇답니다
물론 반대편도 이상이 생겨 안내려왓을거지만
결론은 복합적 문제
무슨 사유때문에 엔진문제 이후 기타문제가 겹침
죠사결과도 안나왔는데 방구석에 글 싸지르면서 뭔 결과 도출을 하고 계시나?
그리 잘났으면 지금 당장 달려가서 조사하시든가요.
뇌피셜 하지 맙시다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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