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년이 다되어가는 얘기네요. 저게 골판지 배송하는 거랍니다. 박스를 만드는 원자재 직장생활 하기 싫다고 무턱대고 화물운송업체에 당해서 고수익 낸다고 간곳이 저기지요. 그래도 지금은 파렛트로 싫는가보네요. 예전엔 저집채만한 골판지를 사람이 대부분 손으로 직접 야적하고 내릴때도 사람이 직접 영세한 공장 구석에 비집고 들어가서 적재를 해주곤 했습니다. 골판지 생산공장 구석에서 기사들 잠자는 컨테이너에 자다가 순번데로 나가는거였는데 정말 잘버시는 분들은 잘버시는거 같은데 뼈꼴빠지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여. 위험하기도 하고 아마 운전직중에는 저게 상노가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 두대 부를거를 가볍다고 한대에다가 다 실으니 어휴
차 두대 부를거를 가볍다고 한대에다가 다 실으니 어휴
저거는 차주가 오케이하면 차주가 다 뱉어내야됨. 모험을 할 필요가있음?
차주는 "아~ 나 못간다 내려달라"
화주는 " 에이~ 알선소 몰래 몇만원 더 드릴테니 갑시다"
차주 "콜~"
대부분 이럽니다.
돈을 벌어야 하니 불합리해도 요구하는걸 어쩔수 없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누가 무겁고 크고 위험한걸 자진해서 싣고 다니려 할까?
큰거면 화물도 커지겠지요?
나라는 작은데 미친 것들이 인도나 중국보다 많아지는 느낌
절대 안하지...
벌금을 더 올려야 안 저럴텐데요.
벌금 과하게 해야 됨
잽싸게 피해 가던지 방어하면서 거리두는게 안전해요.
중량, 높이, 길이, 폭에 대하여 과적이라 합니다.
법규를 바꾸기 전까지는 단속이 안 될 겁니다.
할줄아는게 운전밖에없는 인생들이라
대가리들이 떨어지는사람들이 트럭기사들임
고속도로 같은데 과적은 톨게이트에서 축중기로 잡는데...
적재불량은 단속반이 잡아야해서 아직 한계가 많죠 ㅠ
5년 내로 톨게이트에도 라이다로 적재불량 잡는 시스템이 깔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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