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비좁은것도 아니고
불법주정차로 왼쪽이 안보이면
크게 돌아서 시야확보부터 해야하는데
짐카나 선수츨신인지
왼쪽에 불법주정차되어있는 차들을
끼고 돌다가
사고낸 사람...
생활도로라 중앙선이 없지만
가상의 중앙선을 그어보면
블박차는 진입시 역주행 한거나 다름없습니다..
끝까지 자기운전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학생 탓만 하네요..
캐롯보험 카드 한도 초과로 승인이 안났다구요??
승인이 나든 안나든
카톡..문자..앱 알림으로
카드사랑 캐롯에서 다 날라올텐데
하나도 확인을 안했다구요??
뻥치지마세요..
카드한도초과가 사고나기 10분전 상황인가요??
아니잖아요..
카드 관리 안되면
1년짜리 보험들고
풀할부하세요...
다만...
여러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차 팔고
면허 반납 하고
자전거도 이용하지말고
대중교통 이용과 뚜벅이를
아주 강하게 추천 드립니다..
저걸 과실따지고 있음 따지기도 너무 역주행급이라
근데 본인은 "정말 한사코 저 코너에서 이밤에 자전거가 그렇게 빠른속도로 제게 돌진해올거라곤 꿈에도 몰랐습니다" ㅋㅋ 이러고 있음.
내가 잘못한건 모르고 그저 남탓만
제가 캐롯보험은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보험 끝나기전부터 보험사에서 전화,문자,카톡 겁나 와서 쪼는 데 그걸 몰랐다는게 좀 말이 안 됨.
캐롯 쓰는 분들 안 그런가요?
카드사에서도
승인이 나든 거절이 나든
앱 알림으로
문자로 알려주죠.
무조건 카드사랑 보험사랑 2군데서
1번씩은 오게 되어있습니다..
둘 다 확인을 안했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블박차가 크게 돌아서 확인만 했다면
사고가 안났을수도 있고
사고가 났더라도
자전거 100이 될수도 있었겠죠..
결론은, 매우 우려스럽다. 입니다.
님 말구요.
그 밤에 자동차가 오른쪽에서
갑자기 돌진해 올거라곤
꿈에도 몰랐겠죠..
사고위치도 보면 상대쪽 가상의 중앙선 넘어간거라
이거 100도 나올만하다 싶었는데 글 쓴거 보니..
아 이사람은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이구나.. 싶었네요 ㅎㅎ..
그래서
면허 반납하고
자전거도 타지말고
대중교통이나 뚜벅이를
권한거죠..
카드사에서 결제 안됬다고 연락도 안왔구요
캐롯에서 이메일 두개 보낸것 빼곤
번호 변경 한적고 없는데, 전화 문자 온내역도 없습니다
연락 한번 없었던게 저도 어이가 없어서
재차 몇번이고 확인 했습니다
키드한도 못챙기는 인간이요
네 아들 태어나고 얼마안있어 사별해서 혼자 애키웁니다
안그래도 사는거 억울합니다
누군 이러고 살고싶어 이럽니까
그렇게 남 인생 함부로 이야가하시는 본인들은
다들 살만하고 평안하신가본데 남 인생이라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맞지않나요?
블랙박스 영상에 대해서만 조언 구했습니다
아들 혼자 밥도못먹고 집에 있어서 급하게 밥 사러 갔다오는 길이였습니다
내 제아들 밥 생각하느라 바빴습니다
그런데 좌측 진입할때 시야확보는
여기 와서 운전 해보셨나요 확보 하려면 말씀하신대로
졍면 끝으로 가서 확인해야하며
양쪽에 불법 주차들이
되어있었는데 가상의 실선을 긋는다 한들
어떻게 차가 지나갈수있는 공간이 된다는 건가요
제가 재차 다시봐도 정차하고 재주행 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은 합니다 제잘못 알고 있구요
남탓만 하는 인간은 아닙니다
정황과 사실만 올렸을 뿐이구요
다른 분들은 어디서든 그렇게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자전거를
그좁은 공간에서 그짧은 시간안에 피하실수 있어요?
좁았고 피할 공간 시간 없었습니다
자전거 탄 학생은 헬멧 라이트 보호장구 아무것도 없었으며
불법주차 차량이 있어서 중간으로 달려오던 상황이었습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사시는 게 힘드신 듯한데, 막 말한 건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인지 차에 받힌 아이 보다 자신을 먼저 걱정하는 처지가 됐을 수도 있겠구나하고 이해는 되구요. 영상에서도 넘어져서 피 흘리는 아이에게 "왜 그렇게 다니니" 하는 식의 말을 어렴품 들은 것 같아서 좋은 말씀 못드렸습니다. 오해라면 그 부분도 죄송합니다.
운전을 30몇년 하면서, 한 번도 좌회전을 그런 식으로 안해봤구요, 저는 운전이라는 게 하면 할 수록 더 조심하게 되더이다.
저는 좌회전 할 땐 최대한 우측에 붙여서 삼거리에서 앞으로 최대한 간 후, 머리를 돌려 좌측 도로 전체가 확인되는 상황에서 확인한 후 짧게 돕니다. 그러면서, 최소한 상대가 나를 먼저 발견하게 하든 제가 상대를 발견하든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거죠.
역시나 자탄아이가 보호장구가 없는 탓을 하고 계시는 건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전 보호장구 쓴 애를 본 적이 없는데요.
어디 유럽이나 일본에서 오래 사시다 오셨나 봅니다. 거긴 잘 들 쓰고 다니나요?
아무튼.... 혼자 아이 키우시는 분이라서 제가 그 부분은 생각을 하고 말을 조심하고 싶은데요.. 그런 저런 이유라 하더라도, 자신의 잘 못은 아시고 그에 맞게 대처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막말이라도 했습니다.
부디, 잘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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