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찍혀봤는지 눈치를 채더군요. 멀리서 부터 역주행하는걸 봐서 잘 찍었는데
지시위반해서 가다가 갑자기 뒤를 보더니 돌리더군요? 눈치를 챘다는건데 저도 이미 눈치를 채고
반대방향으로 가는데 경적 울리면서 옆에 오더니 하는 말
왜 사진을 자꾸 찍어? 이러길래 한번 쳐다보고 그냥 반대방향으로 갔습니다.
그러자 쫓아오지는 않더군요.
바로 관할지구대에 신고해서 적반하장 경고 요청했고, 연락처가 있었는지 차주한테 공익신고하는 사람한테
이러지 말라고 말해줬다고 하셨습니다. 자기도 이렇게 말하는게 과한것같아서 마침 자리를 피해서 그냥 가니까
자기도 그냥 갔다고 하네요.
경찰관한테 들었는데 딱지가 많이 날라와서 그랬답니다. 듣자하니 9만원도 언급되던데
중침이 7만원인데 스쿨존에서 걸린건가 싶네요.
그러더니 제 옆에 와서 무슨 말을 하려는지 들었는데, 양해를 구하려고 했다는데
그만 신고해달라고 양해를 구한다니 말이 됩니까?
그래서 경찰관분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셨고 그대로 말해주셨습니다.
위반을 하지 말아야지 뭘 찍지 말아달라고 양해를 구하는건지?
저는 관할지구대 경찰서에 자료를 만들어서 전달하고 단속요청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 당하면 도와주시고 저도 경찰업무 도와드리고 있죠
민원실도 잘 과태료 날려주고 계십니다!
관할지역 담당자 잘 만나는것도 진짜 행운임
경고장/일부수용으로 범법자입장에서 대변해주는 견찰분들이 너무 많음
직업을 폄하하면 내가 나쁜놈인데 라이더가 아닌 딸배들은 진짜 부모 교육 학교 교육을 못 받은게 맞음
딸배들한테 한마디..
딸배 소리 듣기 싫으면 법규를 지키면 됨
문신에 쓰레빠에 담배에 핸드폰질에 이란거 법규 지키면 뭐라 안함
지금 비수 꽂히는 딸배 있을꺼임
부모 욕 먹이지 말고
직업을 폄하하면 내가 나쁜놈인데 라이더가 아닌 딸배들은 진짜 부모 교육 학교 교육을 못 받은게 맞음
딸배들한테 한마디..
딸배 소리 듣기 싫으면 법규를 지키면 됨
문신에 쓰레빠에 담배에 핸드폰질에 이란거 법규 지키면 뭐라 안함
지금 비수 꽂히는 딸배 있을꺼임
부모 욕 먹이지 말고
이게 밎나? 위반을 안해야지
신고하지 말라는게 맞아?
관할지역 담당자 잘 만나는것도 진짜 행운임
경고장/일부수용으로 범법자입장에서 대변해주는 견찰분들이 너무 많음
피하는겁니다
바로 앞에 있는것도 냅두던데 ㅋㅋㅋ
번호판 꺽여는데 왜 안잡아여??
네? 112 먼저 신고하세요 ㅋㅋㅋ
미치것다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ㅋㅋ
그러던 중 그 놈들이랑 마찰이 생겨서 1년동안 지속적으로 신고해줘서 문 닫게 해줬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따라 타고 쫓아오기까지 하던데
불안감 조성죄로 딱지 끊게 해주고....
그 때는 이륜차가 중앙선 침범해도 범칙금이라서 신고해도 소용없었는데 드디어 과태료로 바뀌었나 보네요.
다행입니다ㅎㅎ
몇 만뤈 상품권때문에 목숨 걸 인간들은 없습니다만,
위반하는 것들 다 알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개또라이를 만나서 해라도 당한다면
경찰의 우선 도움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당당하게 행동하되 신변보호는 제일먼저 신경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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