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실비율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06월 02일 삼촌만나러 갔다가 초행길 운전 중 사고가 났습니다.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본인(운전자,삼촌 2명): 좌회전 차선에 잘못 진입하여 직진차선으로 차로변경 중 사고 (방향지시등 영상9초쯤 킴)
상대(운전자 1명) : 그대로 직진했어도 되는데, 방향지시등 없이 차로변경 중 사고 (실선 구간)
물론 제가 잘못이 없다고하는건 아닙니다.
이런 사고가 처음이라 과실비율이 정말 궁금해서요.
보험사 내용
06월03일: 상대 보험사 측에서는 제가 안전지대에서 차선변경을 하여 무과실로 하려다가
상대보험사에서 10% 부담하겠다고했습니다.
본인 보험사 측 담당자도 9:1은 아닌 것 같다고 하였고,
피해자,가해자가 정해지지 않으면 경찰사고처리로 넘어간다고했습니다.
06월04일 오늘은 상대 측에서 대인접수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고, 양측 다 경찰사고처리로 넘어가겠다고했습니다.
본인, 삼촌은 굳이 병원에 갈 생각은 없거든요.
상대 측에서 접수를 해서 저희도 하긴 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하나요?
겪어보신 분 댓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행길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대인 없이 블박 백 과실로 했어야...
참고하겠습니다.
상대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그쪽 차로 운전자였다면. 본인 과실 몇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상대 측 무과실 주장하다가 상대 측에서 10%만 부담하겠다라고했습니다.
저는 5:5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5 5로 봤습니다. 그런데 안전지대 직전 선이 끊긴 곳을 넘었다면 입니다. 우리 블박만으로는 확인이 어렵고. 상대 블박을 봐야겠지만 거기도 확실하게는 없겠지 싶습니다.
점선. 끊긴 곳이라서 넘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세요.
헷갈렸네요.
상대측은 깜빡이 없이 차선변경으로 인한 과실로 5대5 봅니다.
상대방이 깜빡이 안켰으나 "이거 넘어올꺼라곤 상상도 못했어요"라고 물고 늘어지면 게임 끝인거죠
뭐 과실비율대로 병원비도 나눌테니 축하드립니다~ㅎ 화이팅 ^___^ V
그냥 5:5 에서 1~2 왔다갔다 9:1은 절대 안나와요.
상대방 봄사에서 괜히 9:1 꺼낸거 아니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