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준코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했었는데
당연히 술먹고 대리 불렀고 차가 단순 스크래치가 아니라 아예 부품 떨어져나가고 차체 자체가 휘어졌는데
자기가 무슨 잘 못이 있냐면서 두 달동안 대물처리 안되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봐요
해당 보험회사는 주차턱에 걸린 거 같은데 이건 보상 못 해준다 그러고
카카오대리쪽에서는 해당 보험회사랑 얘기해보라고 하고
대리기사는 대물 접수 된 거 자기가 직접 전화해서 취소해버리고
주차장쪽에서는 왜 하필 그 자리에 주차했냐
이 때까지 한 번도 이런적없었는데 왜 그러냐면서 주차장 책임보험 되어있음에도 처리 안 해줌..
난 자차없고 책임보험이라 우리 보험회사도 나 몰라라하고 ㅜ
내 돈 내서 산 차고 내가 운전한 것도 아닌데 이거 내 돈으로 수리 해야하는 걸까요?
한 두번도 여러번 갔었는데 한 번도 출차하면서 이런적없었거든 ㅜㅜ
정황상은 글쓴이님이 운전할때는 운전석에 앉아있어서 뒷바퀴쪽에 하중이 안걸려서 바닥에 안닿았엇다가
대리기사 부르고 뒷자리에 앉으면서 뒷바퀴쪽에 하중걸려서 바닥에 닿은거 같네요.
종보 들 돈도 없으신데
술 드실 돈은 있으시고
대리 부를 돈도 있으신가봐요..
결론...
자차랑 종보 안든 사람은
돈이 정말 많은 사람이다..
이게 맞는 말이군요..
^_______________^ V
증거는 없고, 자차도 없고... 아이고..
대리기사는 차빼다 저런거고
대리기사는 진짜 억울하겠는데요
차 짜세때문에 낮은건지 아니면 스토퍼가 높은건지
자차없으면 발품 파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님이 뚱뚱하던가 기사님이 뚱뚱하던가
자차 있어도 증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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