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뻘글이 아닌
진지하게 글을 쓸려고 하니 어색? 하네요.
사고가 나서 주변에서
보배드림 교통사고 블랙박스 게시판
교사블에 한번 올려봐라.
의외로 많이 이야기 할겁니다
나는 사고가 나서 억울하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보험사한테는 호구 당하기 싫고.
그렇게 당일 가입을 하고
게시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영상을 올렸는데.. 댓글에는 쓴소리 안좋은소리만
쓴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나는 처음 글을 쓰는데
왜 사람들은 매정하고 공격적이지?.
글을 쓰는 당사자는 처음이지만
교사블에는 하루에도 수십건은 사고글이 올라와요.
많은 게시글에는 정말 억울한 사고도 있고
뻔히 자기의 잘못으로 인한사고도 있고
영상 없이 내입장에서만 구구절절
장문의 글만 쓰는게 있고.
정말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요.
그런 게시글이 너무많고
도움만 받고 가는사람도 있고.
그러다 보니 교사블에 댓글이
조금 매정하다 느낄꺼에요.
하지만. 여기 회원님들이
무작정 쓴소리만 하는게 아니에요
영상에서 잘못된 부분
억울한부분을 쪽집게 마냥 짚어주시기도 해유.
무.조.건 영상만 보고 판단 하는 분들이라.
입증이 안되는 주장에는
절때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시지는 않아유.
아 글을 마무리 하며
한가지 말씀 드리지면
교사블에서 몇대몇이다
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이랬다 더라.
하는데.
같은 사고에도 과실의 변수는 늘
발생해요.
소송가도 같은사고에. 법원판결문이 있어도
담당 판사에 따라 결과는 늘 달라져요.
본인의 사고건을 그 누구도 대신 책임져 주지 않아요.
물론 보험사 직원도 마찬가지.
괜히 교사블에서 그랬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의견이
그랬다
하고 어설프게 보험사 직원 상대했다가.
오히려 호구 잡힙니다.
글을 쓸때는 생각을 몇 번은 더 해야 함에도 그냥 일단 찌끄리고 보는 사람이 너무 많죠..
한 예로, 자기한테 위협을 준 과속 차량은 경찰에 신고하니 마니 어쩌니 저쩌니 하다가
자기가 올린 글과 영상에는 반대의 상황이 있음에도 인정 안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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