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에서 바가지 씌운것같아요ㅜ[22]
문의좀드릴게요ㅜ
초보운전자이며 크루즈차량 차주입니다.
5차선 고속도로에서 천천히 운전했어요
그러다가후방추돌이이 있었습니다.
뒷차는 제가 정차했다고 하고
저는 매우 천천히 운전했지만 가고있었고 비상깜박이도 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실비율은 아직 안나왔습니다.
양측 서로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고당일
렉카에서 정비소로 맡겼는데요.
과실 비율은 안나온 상황입니다
견적서가 처음에440만원나왔고
정비소에서 연락와서 제차량 범퍼 쪽이 새제품이 없어서 중고로 넣음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했거든요
이후 연락와서 차수리완료되었다고 하는데 차수리비가 660만원나왔어요
( 제차량가격이 680정도 나왔음 )
왜 견적가가 내려가야되는데 올라가냐하니까
수리하니까 고칠데가 더많다라고 합니다.
아직 과실비율이 안나왔지만
차를 받으려면
자기부담금 우선 제가 내고 추후재정산제하자고 하고요(보험사도 동일하게 얘기함)
제가 과실비율 나올수도 있으니
자기부담금 깍아달랬는데
후방카메라는 보험이 안되는데 서비스 넣어줬다고 합니다. 보험 적용 안될수도 있나요. ?
보험사에 이내용 얘기했는데
제차량이 약700만원 가량되는데 문제 없다고 하고요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네요ㅜ
소비자원에 신고하면 되나요ㅜ
쿠루즈차량은 범퍼가 없을수도 있나요ㅜ
조언부탁드립니다.
넬리
FORVIA
뒷차는 제가 거의 속도를 안냈다고 주장해서 서로 의견이 달라 과실비율이 안나왔습니다.
차는 수리맡겼는데 보험사에서 과실에 대한 진위여부를 가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저보고 자기부담금 50만원먼저내고 추후 정산하자고햐 상황입니다.
정비소는 자기부담금 오십 내면 차 가져다드리겠다하고요 견적서 금액은 뻥튀겨진 상황입니다. 사전고지 없이 수리했네요ㅜ
실제로 저속차량이 과실 20% 가져가는 판례 있다고 함
쉐보레 수리비 비쌈 / 부품 생산하는공장이 문닫음
후방카메라는 차량 순정품이 아니면 보험수리 대상 아님. (보험가입시 추가부품 등록했을경우 가능)
600씩 나올정도면 수리할게 아니라 폐차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후방인데 뭣하러 중고로 끼웠어요?
과실나온다 해도 주문하면 금방나옵니다(설마 오지는 아니잔아요(?) 조금이라도 범퍼이상하면 꼬투리 잡아서 새것으로 교체하세요
(참고로 크루즈 차량이면 범퍼부분 가운데 번호판등)밑쪽 잘 보세요 후방카메라 설치부분 부라켓이 빠졌나 확인하세요
부속가계에서 천원정도 하는데 가끔 그거 안가져다줍니다 없으면 후방카메라 설치어려워요
아,,그리고 그 견적이면 쉐보레 사업소 들어거시지 ...ㅠ
그리고 렉카나 보험사가 가자고 하는 공업사는 가는게 아닙니다.
1~20키로로 주행하셨어요?? 고속도로에서????
비용은 봐야 되는데..중고 써서 5백나올거면 전손도 되겟다 싶은데,
사진도 뭣도 없는데다가, 차주가 안고친다해도 억지로 고친게 아니면..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정비소도 웃긴놈들이네 . 440만원에서 중간에 더 고칠게 생기면 연락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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