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저는 아직 1개월 밖에 안된 초보 운전자라서 잘 몰라서 금일 퇴근 중 안양-과천 요금소 고속도로에서 옆 차선 가는 차량이
고속도로에 있는 이상한 물체를 밟고 가면서 제 차에 해당 물체가 튀어서 보닛 망가졌습니다.
일단 보험사 접수는 해놓은 상태인데 이거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관련 글을 찾아봤는데 이런 경우 한국도로공사에서도 떨어진 물건의 주인을 찾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혹시나 해서 일단 글 올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포함 돌빵 안 맞아 본 운전자 없을겁니다
적어도 자동차가 제 역할을 잘 해줘서 저를 보호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퍽 소리가 크게 나서 놀라서 큰 사고 날 거 그래도 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30만원에 그래도 큰 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날라왔는지 보지도 못했고 무슨 새 같은 게 박아서
피 터져있어서 달리고 있는 건가? (ㅋㅋㅋ)하면서 집에 와서 블박 확인했네요.
제 글에 조언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속도로에서 앞창문에 맞는바람에 창전체가 가로로 금이 갔었어요 ㅠ
창 전체 가로로 금이 갔으면 정말 많이 놀라셨을 거 같은데... 다치시지 않으셨다면 다행입니다!
위로드립니다.
쉽게 생각해서 본인도 돌빵했을건데 전혀 모를겁니다 돌빵은 운전을하면 무조건 1번이상은함
단 본인은 모름
첫 경험이라 많이 당황했습니다.
출고도색과 재도색 품질은 천지차이죠 내구성이 달라요
흰색이라 누렇게 색차이 날수도 있구요 컴파운드 닦고 붓펜하세요
자차는 부담금 내고 보험료 오르고 보험이력 남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범위가 커서 어쩔 수 없이 전체 도색 선택했어요 ㅠㅠ
조언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분도 넘에게 저런 상처 냈을수도 있어요.
늦었지만 고속도로에 문의 드려놓아야 할까요?
보험 접수 취소했고 개인 돈으로 해결하였습니다.
끝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