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9일의 설연휴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돈 펑펑 쓰고 가서
함박웃음 짓는중
이번 설 연휴에 직장동료 한 사람은 4인가족 2박3일 제주도 다녀오고
또 다른 사람은 4인가족 3박4일 오사카 다녀왔다는디
어제 점심먹으면서 들어보니
총 여행경비는 10만원도 차이 안났다카데예,,,
이러니 누가 국내여행을 갈지,,,
후쿠시마 지역은 일본 곡창지대인데 방사능으로 토양이 오염되었다.
거기서 생산되는 쌀과 야채 과일.. 일본인들은 소비 안한다.
왜냐 먹어서 응원하자던 사람들이 뒤지는걸 많이 봤거든.
그래서 죄다 장사하는 가게, 특히 관광지 호텔 음식점에 납품된다 바보들아~
방사능은 안전량이란게 없다.
엔저 싸지 친절하지 맛있지 깨끗하지
방사능 방사능 충들아 일본다녀와서 누가 피폭돼서 죽거나 문제있는 사람있더냐 ? ㅋㅋㅋㅋㅋ
광우병 때도 난리치더니 지금 미국산 소고기 잘먹고 잘살잖아 ㅋ
스티커도 무료 나눔하고.
아니고.
나라도 일본간다
주유소 기름값 매출 상승
톨비 매출 상승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 상승
인천공항 커피숍 편의점 매출 상승
인천공한 푸드코트 매출 상승
인천공항 주차비 매출 상승
바가지 불친절 이제 다들 질려서
안가는거죠
내수 살리려면 그냥 지역 상품권이 답임.
그거외에 긴 연휴에 누가 국내에서 여행간다고 돈쓰겠음?
겨울에는 스키장에나 사람 몰리지...
동남아로 가던가
그 돈이면 가깝고 편한 일본 가자는 의견이 다수인 현실
불과 13일전에 임시공휴일 지정됐는데 그게 해외여행에 과연 영향이 있었을까요?
여행비용도 평소보다 휠씬더 비쌀텐데 그 하루때문에 갑자기 떠난다?
준석맘이고 지랄이고 안보면 되는것을
저걸 보는 사람들이 마이크 쥐어 주는거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가셈.
나라법보다 종교법이 더 위에있어서 법이엄격해서
치안 괜찮고 자연경관 죽이고
밤에 돌아다녀도 필리핀처럼 불안하지도 않음.
동남아중에선 최고의 휴양지였네요
외돌개 가서 다이빙 하고
판포포구 가서 스노쿨링 하고 .....
시장가면 딱새우 한소쿠리에 5,000원
3년전인가 갔다가 그 뒤론 안감
그냥 자국민 등처먹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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