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블박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현재 보험 처리 종결 상태이며,
잊어야 할지, 마디모 신청을 해야할지를 여쭈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보배드림 보며, 안전운행을 다짐했지만 이렇게 사고를 냈네요.
블박이 없으면 할말없는 보배드림임은 알지만, 진행 및 결과가 너무 답답하여
질문글을 남깁니다.
올해 4월 퇴근길, 신호등 없는 우 합류 구간에서 정차 후 솔더체크로 본선 에 차 없음을 확인하며, 천천히 출발하다가
앞차가 계속 정지해있음을 못보고 후방충돌을 하였습니다. 시속 5km 정도
이에 앞차는 우측 아래 후방 등 유리가 깨졌으며,
제차는 앞 번호판이 살짝 찍혔습니다.
당시 피해자인 아주머니는 많이 놀란 상태로, 얘기를 나눌 수 없어 남편을 불렀고
남편이 와서, 사과와 상황설명 및 보험접수를 얘기했고, 다음날 곧장 보험접수를 진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주머니는 사고난 다음 주 부터 한방병원에 통원 치료를 다니기 시작하여, 4개월 넘은 8월까지 다니며 치료를 했고,
보험사로부터 얼마전 9월 넘어서 사고처리가 완료됨을 통보 받았습니다.
보험 처리 결과로,
지급보험금이 대인 370만원, 대물 170만원이 나왔는데,
대물이야 차 수리하는데 드는 고정비라 이해를 하나,
대인 비용이 과한게 아닌가 싶어서 글을 남기며,
이대로 잊는게 맞는지, 마디모 신청을 해야할지 여러분의 의견을 여쭈고자 합니다.
사고 가해자이며 영상이 없기에 죄송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경찰서 사고 접수하고 그후에 마디모 접수하는 겁니다...
벌금/벌점 맞은 후에~
말로만 해서 마디모가 되는 줄 아나
블박은 달았으나 당시 경황이 없어 파일을 빼두질 못했습니다.
입원했다면 3 4일만 입원해도 병원비랑 합의금 다합치면 3 400은 나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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