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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기업 쫒아내는 부산시 ㅋㅋㅋㅋ[133]조회 72,524 | 추천 1,361 | 2025.04.30 (수) 10:05

글쓴이 마포보안관
가입일2009.01.14
활동지수마력 1,108,848
작성글게시글 9,499 | 댓글 7,65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뜻밖의 횡재를 얻은 당진시는 플랜카드 걸고 환영하고있다고합니다 ㅋㅋ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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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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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맨 25.04.30 10:30 답글 신고

박형준 뽑아주고
장제원 뽑아주고
주진우 뽑아주는 동네 아임니꺼

답글 8

추천 562

반대 8
탁탁탁우읏하 25.04.30 10:07 답글 신고

지능 존나 떨어지네...동네 주민이고 부산시고 ㅋㅋㅋㅋ

저자리에 또 아파트 존나 지어서 미분양 나고

기존 민원넣었던 아파트도 똥값되고 그걸 보는 우린 신나겠다

답글 11

추천 421

반대 4
카마라다 25.04.30 10:13 답글 신고

부산에서 아파트 지으면서 쫓아낸 기업들이 꽤 많습니다. 타 지역으로 옮겨갔지요. 직원들도 따라 갔지요. 일하는 직원들은 나이가 비교적 적지요. 젊은 세대들은 그렇게 부산을 떠나는 겁니다. 그래서 부산은 노인과 바다와 아파트만 있는 곳으로 바뀌고 있는 거지요.

답글 4

추천 347

반대 3

배룩이 25.04.30 22:55 답글 신고

벌레같은것들이 yk옆이라서 소음먼지 알면서 싼값에사서 다 들어가놓고 이제야 집값 올리려고 저 발악하더니 과연 계획대로 될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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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스펀지좀붙이라고 25.04.30 23:00 답글 신고

지능 실화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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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부 25.04.30 23:16 답글 신고

우리가 남이가? 지껄일 때 마다 경상도 부산 대구는 몰락하는기다. 어른 김장하, 김장하 선생님도 거기 사시는데.. 왜 내 고향 경상도는 아직 80년대를 살고 있나.
가장 척박했던 신라가 어떻게 민심을 얻고 한방향으로 나아갔겠는가! 원칙을 지키고 부패를 심판하라.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 놓았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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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e2000 25.04.30 23:35 답글 신고

병신들임 집값을 유지하는건
그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중에 가장 기본적인
사람은 회사다니는 사람이라는거지

서산/당진 촌구석에 집값도 비싼이유가
거기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이 걍
집을 사버리니 계속 유지중인거임

이제 집 살 사람 없어지니
니들과 생각하는거 반대로 집값이 떨어짐
ㅋㅋㅋ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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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요 25.04.30 23:36 답글 신고

진짜웃긴게 저아파트분양할때 옆에 공장있다고 개값에 분양한걸로 알고있는데 700이였나 750이였나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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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lee620 25.04.30 23:46 답글 신고

홍대 떨어진 딸래미 취집용 혼수로 한 채 챙길려나 보지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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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만땡기도 25.04.30 23:48 답글 신고

구평동 이편한세상ㅋㅋㅋ 외딴섬 지들만의리그...
주위에 yk스틸말고 진짜 아무것도없음...
보때마다 기괴한 아파트..ㅈ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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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나무 25.05.01 00:15 답글 신고

민원을 받아주는것도 신기하네
원래있던 공장 뻔히 알면서 들어와놓고 시끄럽다고?

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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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부 25.05.01 06:54 답글 신고

저희지역도 그래요 종합운동장 소방서 경찰서 있는거알면서 아파트입주하고 시끄럽다 야간에 눈부시다 잠못잖다 참 가관입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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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영원히 25.05.01 08:08 답글 신고

고속도로 옆에 아파트 건설해놓고 소음 민원때문에 세금 들여서 방음벽 설치도 해준던데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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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룡장군 25.05.01 00:18 답글 신고

낭만있네. 노인과 바다♡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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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R8 25.05.01 00:47 답글 신고

하여튼 그놈의 아파트. 인구절벽 이미 일어났는데 한 50년 지난 미래를 상상 해보세요. 서울 강남 같은 곳만 재건축 또 하지 지방에 존나게 지어놓은 35층 짜리 아파트들은 50년 넘어서 아무도 들어가고 싶지 않아하는 흉물 아파트 됩니다. 재건축 수요도 없고 수지타산도 맞지 않고, 돈 있는 사람들은 진작에 다 떠난 아무나 들어가 사는 아파트가 되어 재건축할 돈도 없는 사람들만 들어가 살거임. 결국 국민안전 책임져라 플랜카드 내걸리다가 세금 들여서 철거 엔딩.

내가 장담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나라 너덜너덜해지는거 보기 전에 죽어서 어찌 보면 행복한 사람들임. 살아서 남은 사람들이 다 감당해야 할 문제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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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원칙 25.05.01 01:08 답글 신고

불타오르네ㅡㅡㅡㅡㅡㅡㅡㅡ퐈이어ㅡ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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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25.05.01 02:21 답글 신고

yk는 땅 팔아도 개이득이네ㅎ
그자리에 아파트 짓겠지
당진시에서 지원 겁나 해줄거고ㅋ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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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도나쓰 25.05.01 02:25 답글 신고

땅값보상 받고 갈꺼라서 손해 안볼듯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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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듬문다 25.05.01 02:57 답글 신고

중소기업은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중견이네..ㅋ
잘떠났다. 그곳에서 승승장구하길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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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동해 25.05.01 03:38 답글 신고

부산 ㅋㅋㅋ
형준이 ㅋㅋㅋ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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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애 25.05.01 06:33 답글 신고

제가 예전에 다니던곳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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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쓰호랭이 25.05.01 06:40 답글 신고

부산출신으로서 저게 얼마나개짓거리한짓인지 부산시는 알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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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맞은까치 25.05.01 07:02 답글 신고

소탐대실은 어쩔수가 없는거여..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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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돼고싶다 25.05.01 07:30 답글 신고

갱상도가 그렇치 뭐. 충청도가 품어 줄게 모두다 충청도로 와라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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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540c 25.05.01 07:40 답글 신고

빡씨 하고 건설사 뭔가 있는듯~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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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쳐보니게이 25.05.01 07:42 답글 신고

저기만 아니라 지금 부경대 옆에도 밀가루공장 밀어냇구여

감만동 북항 일대 위태위태합니다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잇어요

감만동 재개발로 아파트가 이제 들어 설건데 거기에 있는 동국씨엠 오일뱅크 부두등등

벌써부터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진짜 골치 아픕니다 시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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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벤츠쭈니 25.05.01 07:48 답글 신고

제가 저기 주위에 거주했어서 잘아는 동네입니다
옛날 한보철강 시절부터 YK에 인수되어 지금까지
부산을 지켜온 향토 기업입니다 부산은 이미 소비도시로 전략한지 오래고 이렇다할 대기업이 없고
20~30대 젊은층은 부산을 떠나는 추세입니다
10녀년 전 YK스틸옆 구평 산쪽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제가동네를 폄하 하는건 아니지만
살아 보신분은 알껍니다 사람이 살기 불편한 인프라와 주위 환경 절때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와선
안될자리입니다 그렇게 지금은 대단지아파트3개가
들어와있습니다 작년인가 지속적인 민원에 못이겨
당진으로 이전한다는 뉴스 봤을때 정말 병신같은
부산이고 병신같은 공무원들이라 욕했습니다
년 매출7천억원 하는 기업쫏아내면 직원들 관련업무 종사자들 외주업체들 다어찌 하라는건지
참 등신같은 부산입니다 부산사람이라 참 송구스럽습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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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영원히 25.05.01 08:10 답글 신고

본가가 사하구라 격하게 공감되네요 ㅜㅜ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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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벤츠쭈니 25.05.01 07:53 답글 신고

YK스틸 뿐만 아니고 박형준 이새끼 얼마나 해쳐먹을련지 우리나라 1호 공설운동장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구덕운동장 밀고 임대주택 유치 하려다
주위 시민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 되긴 했는데
2~3년전 100억가까이 들여서 주의 정비사업을 끝낸곳에 밀고 아파트 짓겠다는 부산시 구청장
욕 졸나 먹고 무산됐습니다
인구 소멸도시1위 부산에 아파트 지어가
될일인지 진짜 답답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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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 25.05.01 07:55 답글 신고

이재명도 공장근처에 아파트가 들어와서, 공장 옮기라는 민원에 대해서 조례까지 만들어서 공장 못 옮기게 못 박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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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날씬 25.05.01 08:04 답글 신고

보배 선동질은 ㅋㅋㅋ

90년대 들어 근방에 아파트 들어서면서 이미 20여년전부터 공장 옮기기로 하고 진행해왔고 막대한 공장 및 부지 판매비용은덤.
부산시에서 민원 못 견뎌 아예 이전 권유했고

당진으로 이전확정하엿으나 전력 문제로 당초 예정보다 더 늦은 2025년 이후 이전.
당진쪽 지역 반발로 당근 정책 주어가며 이전한거임

당진으로 가는 이유는 철근 생산하는 업체가 근처에 잇고 철근 주 수요지인 수도권에 바로 공략가능해서 그리로 간거임...

부산에서 만든 철강제품을 주 수요처로 보내기가 쉽지가 않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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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7 25.05.01 08:20 답글 신고

영화 뜨거운피 . . 그것의 배경인 동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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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술퍼 25.05.01 08:32 답글 신고

학장동에 있던 크린랩.. 심지어 본사인데도 아파트 민원 땜에 김해 주촌으로 쫒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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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대왕 25.05.01 09:11 답글 신고

중복이지만,
부산시는 반성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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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농부 25.05.01 09:19 답글 신고

딱히...욕하고 싶진 않아요. 서울도 저랬거든요. 먼지날리고 냄새나는 공장은 경기도로 쪼까낸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사람들이 더더욱 몰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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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74 25.05.01 09:22 답글 신고

이게 언제적 뉴슨데.. 지금 왜 이 얘길 꺼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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