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진중 떨어지는 물을 받아 먹는다든지 물속에서 물고기를 낚아채서 나오거나 새끼새들이 먹이를 받아먹는등의 연출사진으로 보이는 사진들은 대부분 인위적인 사진들입니다
새들이 다니는 산아래 동선에 그물을 치고 그물에 걸린 새들은 하우스에 넣어놓고 연출용 셋트장에서 죽을때까지 찍사들의 촬영거리로 살게 됩니다
그나마 물총새는 양반입니다
새둥지를 물가쪽으로 옮겨놓고 물 속에 항아리를 묻고 그 안에 민물고기를 풀어놓으면 물총새가 물고 가는걸 찍는 사진이니 하우스에 평생을 갖혀사는 새들보다야 나은 상태죠
찍사들이 그런 연출상황을 원하니 하루에 얼마정도를 받고 연출을 해서 사는 나쁜 인간들이 있는거죠
발바닥에 본드 붙여놓으면
그것도 행위예술의 한 단면으로 봐도 되겠네.
말이야, 방구야.
발가락으로 누르는 게 신통방통 해지면 잘라버리고
주둥아리로 누르게 하고
주둥아리로 누르는 것도 익숙해지면 입술을 발라버려 혓바닥으로 누르게 하라
혓바닥도 자른 후엔 알아서 살다 가라 하라 이르라
사람만 안죽였다뿐이지 생명이있는 동식물들
저렇게 거리낌없이 죽이는게 싸이코지
진짜 저쪽 세계는 이해를 못하겠다
저것도 예술이라고 빠는 애들이 있으니...
뭐 저 잘 잡았죠? 이런건가.
더 심한 말이 떠오르지만, 저건 아니지.
훼손한 사진작가
그 누구도 지가 찍은 사진 없게 만든이도
있었지
새들이 다니는 산아래 동선에 그물을 치고 그물에 걸린 새들은 하우스에 넣어놓고 연출용 셋트장에서 죽을때까지 찍사들의 촬영거리로 살게 됩니다
그나마 물총새는 양반입니다
새둥지를 물가쪽으로 옮겨놓고 물 속에 항아리를 묻고 그 안에 민물고기를 풀어놓으면 물총새가 물고 가는걸 찍는 사진이니 하우스에 평생을 갖혀사는 새들보다야 나은 상태죠
찍사들이 그런 연출상황을 원하니 하루에 얼마정도를 받고 연출을 해서 사는 나쁜 인간들이 있는거죠
그런데 새발을 본드붙이고 사진을 찍는 인간은 진짜 사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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