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어이없는 일이 생겨 알려드리려 글을 씁니다 친구들과 밥먹고 커피한잔하며 백사장 걸으려고 울산 서생에 위치한 나사해수욕장에 방문하였습니다
해변가에 주차 자리가 많길래 주차 하려 하니
왠 ㅈ ㅂ신이 와서는 주차를 못하게 합니다
왜 주차를 못하게 하냐 물으니 해수욕장 평상을 대여한 사람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짜 개판치고 싸울려다 참고 그냥 다른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내일 울주군청에 민원 넣으려 합니다
신문고 넣고 또 넣는게 답인듯요
"취재가 시작되자" 라는 마법을 보실수도...
1.민간이 주차를 통제하며 도로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초래할 경우, 형법상 일반교통방해죄가 적용되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자주 지나던 드라이브 코스인데
담에 주차후 똑같은 놈 접근하면
녹취후 경찰 신고부터 해서 일크게 벌린후
참교육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대하세요
민원
그냥 바닷물을 평생 쳐먹고 살든지하지
좋은 기분으로 휴가갔다가 맘상하죠
울주군은 일을 안하나.
저거 알텐데
취재가 시작되자... 이 말이 나와야 바뀌는 척 할 겁니다.
https://kko.kakao.com/0UJm3srH_h
이전에도 시설대비 평상이나 민박이 좀 비싸긴했지만 그럭저럭 여름에
가족들과 한나절 놀기엔 괜찮았습니다
최근 대형카페및 맛집들이 꽤나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붐비니 시작하니
결국엔 바가지에 지역 갑질이 시작되었나보군요
인근에 살고있지만 참 씁쓸합니다
그 지역 사람들 원전 보상도 많이 받았을텐데 욕심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ㅠㅠ
일부러 원전 건설부지 인근에 빈 집 왕창 지어놓고 보상금 이빠이 땡기는게 종특임
유일하게 주민들이 뭉치는건 외지인이 이사와서 지들처럼 빈집 짓는다?????
개떼같이 몰려서 어떻게든 쫓아내던;;
안가면 지들도 ㅈ됐다는걸 압니다.
원전 근무할때는 경치 좋았는데 저번주에 가보니 전부 대형카페화;;;;;
와이프랑 아들이랑 주차 공간 한~참 찾아다니다가 2차선 도로 앞 식당 건너편 주차 하는곳에 차가 빠지길래 주차 하고 내려서 이동하니 2차선 길 건너 식당 사장 나와서 개거품 물더라구요 여기 차대면 차 해코지 한단 식으로 협박 비스므리하게 하더라구요ㅋㅋ가게 앞도 아니구 길 건너인데...
아이도 있고 딱히 전투력도 안 오르고 해서 웃으면서 불만이면 경찰을 부르던, 차를 때려 부수던, 차에 불을 지르던 사장님 하고싶은거 다~~하라고ㅎ 대신 블랙박스에 얼굴 잘 찍히게만 해 달라고....그때 차가 10년 가까이 된 2세대 스포티지라 딱히 차에 애정도 없었구요ㅎ
뒤에서 질랄지랄 하는거 상콤하게 씹고 재미지게 놀다 온 추억이 떠오르네요~
왠지 현금만 받을것 같은 ~~~~
그런 동네는 물한병도 안사먹어야 됨....
지자체에서 모를까요?? 신고한 사람이 한둘은 아닐텐데.....
전화번호 052-000-0000 번호를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번호 남겨서 이런 상황을 알리시고 부탁하세요.
(가능하다면 전화는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전화 한번해서 공무원 양반들 안 움직입니다.
아니면 직접 찾아가서 좀 강하게 어필해야 움직일까 말까 입니다.
거기는 안해요 라고 함
비꼬는거밖에 없는 불쌍한새끼 ㅎㅎ
느그 동네 일 해주러 가는데 주차장 좀 만들어줘라.
구도일 놈들아~
바다는 겨울에나 가게 되더라는...
쳐맞고(?) 질질짜면서 가게들 싹다
치아삤는데..ㅋㅋㅋㅋㅋ
거도 인자 없어지긋네...
해수욕장에 개인 파라솔 펴도 되는지
개인 테이블 깔아도 되는지
개인 튜브 써도 되는지
다 확인하고 녹음해놓고 가야 합니다ㅋㅋ
군청에 민원 넣어봤자 지들끼리 샤바샤바 이미 끝났을듯..
자기가돈주고임대한 자리라고.. 기가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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