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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러운 문신으로 몸에다 낙서한
남자는 평생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해야하고
여자는 평생 걸레가 아님을 증명해야하는데
5성급 호텔에
이래즈미가 드레스코드는 절대 아니지
얼마전에 워커힐에 갈 일이 있었는데
이래즈미 도배한 샛기가 로비에서 싸댕겨서
주위 분위기 싸해지던데
꼬우면 문신을 하지말던가 처지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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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그림 그리고 장난질 처서 위화감 조성하는 인간
내 업장에서 안 받겠다는데 무슨 형평성 논란이야 논란은.
ㅈ같으면 지우고 오면 되겠네 아니면 몸뚱이에 그림을 그리질 말던가
아니 정상이 논란을 받아야해
비정상이 논란을 받아야지
본인만 개성이고 본인만 불편함이 없음
금연구역에 있고 싶으면 담배를 안 피우면 되는 것이고
노키즈존에 들어가고 싶으면 애를 데리고 가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노타투존에 들어가고 싶으면 타투를 지우거나 가리면 되는 것이다
간단하지 않음?
혐오감은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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