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 돌아가시기 전날 갑자기 전화를 했어. 자주 하는 편이 아닌데..
그때 엄마가 이런 저런 고민을 이야기하고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했어.
다음날 출근해서 일 하는데 형 전화로 소식들었지...
진짜 거짓말처럼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다.
폭삭 속았수다 보고 울 엄마가 좋아하겠구나 나중에 볼 수 있게 찾아줘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다행이 울 누나가 엄마랑 같이 봤다더라.
형이랑은 사이가 좋지 못했는데 형이 작년부터 본가에 들어와서 살았거든..
그래서 내가 집에 자주 가질 않았어. 내가 잘 방도 없어서..형한테 바라는거 없었어.
엄마가 잘 있는지 확인만 해주길 바랬지. 근데 그걸 너무 잘해준거 같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을때 형이 집에와서 발견했거든..
갑자기 전화해서 엄마이야기 들어준것도 다행이고
누나가 드라마 같이 봐준거도 다행이고
형이 집에서 엄마 살펴봐준것도 다행이더라.
난 엄마 돌아가시기 전날 갑자기 전화를 했어. 자주 하는 편이 아닌데..
그때 엄마가 이런 저런 고민을 이야기하고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했어.
다음날 출근해서 일 하는데 형 전화로 소식들었지...
진짜 거짓말처럼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다.
폭삭 속았수다 보고 울 엄마가 좋아하겠구나 나중에 볼 수 있게 찾아줘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다행이 울 누나가 엄마랑 같이 봤다더라.
형이랑은 사이가 좋지 못했는데 형이 작년부터 본가에 들어와서 살았거든..
그래서 내가 집에 자주 가질 않았어. 내가 잘 방도 없어서..형한테 바라는거 없었어.
엄마가 잘 있는지 확인만 해주길 바랬지. 근데 그걸 너무 잘해준거 같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을때 형이 집에와서 발견했거든..
갑자기 전화해서 엄마이야기 들어준것도 다행이고
누나가 드라마 같이 봐준거도 다행이고
형이 집에서 엄마 살펴봐준것도 다행이더라.
그때 엄마가 이런 저런 고민을 이야기하고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했어.
다음날 출근해서 일 하는데 형 전화로 소식들었지...
진짜 거짓말처럼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다.
폭삭 속았수다 보고 울 엄마가 좋아하겠구나 나중에 볼 수 있게 찾아줘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다행이 울 누나가 엄마랑 같이 봤다더라.
형이랑은 사이가 좋지 못했는데 형이 작년부터 본가에 들어와서 살았거든..
그래서 내가 집에 자주 가질 않았어. 내가 잘 방도 없어서..형한테 바라는거 없었어.
엄마가 잘 있는지 확인만 해주길 바랬지. 근데 그걸 너무 잘해준거 같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을때 형이 집에와서 발견했거든..
갑자기 전화해서 엄마이야기 들어준것도 다행이고
누나가 드라마 같이 봐준거도 다행이고
형이 집에서 엄마 살펴봐준것도 다행이더라.
후회는 당연히 많지만 그래도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내 삶을 살고 있다.
그때 엄마가 이런 저런 고민을 이야기하고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했어.
다음날 출근해서 일 하는데 형 전화로 소식들었지...
진짜 거짓말처럼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다.
폭삭 속았수다 보고 울 엄마가 좋아하겠구나 나중에 볼 수 있게 찾아줘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다행이 울 누나가 엄마랑 같이 봤다더라.
형이랑은 사이가 좋지 못했는데 형이 작년부터 본가에 들어와서 살았거든..
그래서 내가 집에 자주 가질 않았어. 내가 잘 방도 없어서..형한테 바라는거 없었어.
엄마가 잘 있는지 확인만 해주길 바랬지. 근데 그걸 너무 잘해준거 같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을때 형이 집에와서 발견했거든..
갑자기 전화해서 엄마이야기 들어준것도 다행이고
누나가 드라마 같이 봐준거도 다행이고
형이 집에서 엄마 살펴봐준것도 다행이더라.
후회는 당연히 많지만 그래도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내 삶을 살고 있다.
행복하세요.
어머니 슬프게 울지말고
니가 더 이승에서 멋지게 살아서 멋진 모습 좀
보여드려!!! ㅜㅜ
한번 받고 나오면 정말 맘이 너무 아파요
그래도 엄마한테 한마디 했어요
아파도 참으라고. 내옆에 오래 있어달라고 했네요.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걱정마 오래 살게 그러시던군요
지금옆에계신다면 엄마 지켜봐줘
할말하않
집안에 한 년. 놈들이 있죠.
불효막심한 년. 놈이 그 본인 들은 부모가 왜 죽었는지
인지도 못합니다.
평생을 어머니가 싸준 김밥을 먹어본적이없다.
L.A 에서 중간 기착할 떄 이분이 서울 집에 연락해보니 그 사이 어머니께서 운명하셨다 하더군요.
십 몇년만에 처음 귀국하는 길이 참으로 무거운 길이었을겁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의류 사업하신다하고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지만 이씨성이었는데...
저보다 조금 위셨으니 이제 70전후 되셨을텐데... 이역만리에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초딩이냐?
아님 못배웠나
그래도 엄마 죽은거 sns에 자랑은 할줄아네
주말에 고향 갔다 와야겠다
슬프죠
눈물나고..
근데
죽었다뇨
돌아가신거죠
좋아 하시거덩요
누가보면 이상하게 볼지도 모르지만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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