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퇴사한 84년생 직원이 박사출신이라
그래서 여기저기대학 시간강사 나가는거 허락해줘
일정조율도 다 맞춰줏지요 급여등 페이를 요구하는 만큼
못 맞춰주니까 특단의조치 였습니다
늘 교단에서 정교수를 향해 매진하더라구요
(생활고뗌 쪼깬 울회사에 근무한 케이스라)
잘생김에 만능스포츠맨에다 노래까지 잘 불러서리
고등학교도 외고출신이고 여동생은 미주,유럽노선
아시아나 승무원이고 요 (유전자가 뛰어난 집 자제)
여튼 석사때부터 지도교수인 70년생 인 교수가 갑질에다
온갖악행을 다 저질렀다고 늘 말하더라구요
늘 사석서 소주한잔하면 개ㅅㄲ 소 ㅅㄲ 늘 부들부들
그리고 박사학위뗀 거마비라고 또 몇백이 필요하다
하더라구요
무신 마이배우고 센치한 하이칼라들이 그 무신 백태인지
그런데 말만 들어도 기가차더라구요
뭐 저야 공고겨우 나와서리 무신말인지 달나라 이야기
라고 치부하긴 했지만
여튼 해운대 중동 센텀서
스타트업 법인 회사를 차려서 잘 나간다합니다
그래도 회사경영보단 교수가 꿈이라 합니다
오늘 저녁에 함 보자 하는뎅 요즘은 내가 바빠서
찬바람 불때나 함 보자고 했으예
멍게비빔밥을 아주 즐겼는데 올해는 멍게가 수율이 안좋아
냉동멍게 10키로도 30만원선 까지하네예
*참고로 멍게맛깔 멍게젓은 울 나라서 제가 젤 잘만든다
는 자부심은 가지고 있긴있습니다
언젠가는 홈쇼핑에 런칭을 해보고싶었는데
인자 일 벌리고 뭘 한다는게 겁이나네예
여튼 하고픈말은 50넘으면 자신감 패기가 떨어져
하는일 그대로 명맥유지만 생각해 발전성이 없네예
아침부터
밑도끝도 없는 씰데없는 사설이 길었네예
에흠 인자
일 하는척 좀 하렵니다,,,,,,,,,,,,,,,
파르라니 깍은 머리 박사고깔에 감추오고...
당장 10년앞이 안보이는 직업이라...
국립대나 인서울은 죄다 유학파 아니면 명함도 못디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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