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는 암묵적으로 상호 호혜주의원칙이 작용하며 그것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할경우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호혜주의를 당연시 여기거나 일방적 이득의 수단으로 여긴다면 어느순간 아무도 베풀지 않을것입니다.
간단히 누가 좋든 싫든간에 저 친구가 내 생일 선물해줬다면, 나도 챙겨야 하는것이 기본인거죠.
공무원들 일하는거 보면 인수인계 안해주고 신입 일부러 뺑뺑이 돌리고 이러는 이유가 뭐냐 하면
너무 할일이 없기 때문이다.
인수인계 해주면 그걸로 20년 먹고 산다. 그래서 본인 할일 없는거 들킬까봐 이렇게 행동하는 것
일반회사에서 공무원처럼 일하면 3개월 못가고 망한다.
근데 커피나 음식사는거, 경조사 챙기는거, 호의 베푸는거.. 미안한얘긴데 다 좋은 마음으로 그냥 댓가없이 베푼다는 마음으로 해야하는거지 되돌려 받을 생각하면서 하는거면 진짜 글쓴이 본인이 얘기하는 것처럼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냥 베풀었으면 잊어야합니다. 그리고 보답해주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면 되고 반응 없으면 다음엔 안챙기면 됩니다.
글쓴이 주장만 있지만 축하글 얘기도 그렇고 너무 좀 쎄한감이 있는게 글쓴이가 뭔지 모를 미움을 받고 있는건 확실해보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게 중요해보이는데 이것만 봐서는 뭐 오지랖, 호구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이 글에서 느껴지는것처럼 사람이 좀 이중적인 느낌이 들어서일수도 있고..혹은 자기 기준에 좋은일이랍시고 너무 오지랖 부리면 그것도 싸우고 미움 받는 이유가 되더라구요.
나 시청과 동사무소 공익출신이다 100% 맞다 먼저주면 나중에 받을일이생기는 일반사회와 다르게 평생 월금 연금외에는 남에게 받을일이 없으니 바닥인성으로 살아야함 담배 한개피로 싸워야하는 아주치졸하고 쪼잔한 인간이됨.안면있는 다른 동사무소 직원 만나면 첫마디가 나 담배한개피만 이다 공익출신들 절대 공무원 시험 안본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 글엔 축하글이 20-30개
이것만 보면 글쓴이가 사회 생활 못하는거 같은데.. 동료들 말도 들어봐야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글쓴이 본인 위주의 글이니…
잘 해주는 거도 일정 선이 있어야 함
그 호혜주의를 당연시 여기거나 일방적 이득의 수단으로 여긴다면 어느순간 아무도 베풀지 않을것입니다.
간단히 누가 좋든 싫든간에 저 친구가 내 생일 선물해줬다면, 나도 챙겨야 하는것이 기본인거죠.
너무 할일이 없기 때문이다.
인수인계 해주면 그걸로 20년 먹고 산다. 그래서 본인 할일 없는거 들킬까봐 이렇게 행동하는 것
일반회사에서 공무원처럼 일하면 3개월 못가고 망한다.
잘 해주는 거도 일정 선이 있어야 함
다른 사람들 글엔 축하글이 20-30개
이것만 보면 글쓴이가 사회 생활 못하는거 같은데.. 동료들 말도 들어봐야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글쓴이 본인 위주의 글이니…
오지랖으로 모두에게 잘하는 잘난놈 축하해주기싫은
저 사람도 회색인간들의 일원이 되면,
새로운 사회초년생이 들어와서 실망하고 회색칠하겠지
인증도 없는 이런 글에 낚이는 애들도 개 같잖고. ㅋ
물질적으로 어느정도 풍요로워야 여유를 부리고 마음도 여유가 있음
특히 자기 동기들도 있을거고 직속 사수도 있을건데 저렇다는건.
그냥 일 빼고 인간관계로 직장생활 하려는건 아닌가 싶음.
그냥 베풀었으면 잊어야합니다. 그리고 보답해주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면 되고 반응 없으면 다음엔 안챙기면 됩니다.
맘 맞는 1~3명과 친분유지가 최선임
이건 작성자 한테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블라글 다 2찍 4찍
사회부적응 베충이들
뭐 물론 과거에 시보떡이라고 있긴 했지만 요즘 노조도 있고 악습으로 대부분 없어진 문화...
뭐 전반적으로 공무원 조직문화가 뭐랄까 째째하거나 쫌스러운 문화가 있긴 합니다만.
다른 분들 댓글 달듯.... 사연은 있을거 같아요.
낸돈 빋기도 힘들고 시간 빼서 다니는것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다
경조사 가도그만 안가도그만, 본인선택
시키지도 않은 짓, 본인이 해놓고 왜 남탓
그렇지 않으면 그냥 호구로 여김.
그러니 눈와도 제설도 안하겠졍
극혐
글쓴이 주장만 있지만 축하글 얘기도 그렇고 너무 좀 쎄한감이 있는게 글쓴이가 뭔지 모를 미움을 받고 있는건 확실해보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게 중요해보이는데 이것만 봐서는 뭐 오지랖, 호구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이 글에서 느껴지는것처럼 사람이 좀 이중적인 느낌이 들어서일수도 있고..혹은 자기 기준에 좋은일이랍시고 너무 오지랖 부리면 그것도 싸우고 미움 받는 이유가 되더라구요.
뭐든 선은 지켜가며 하든지 아니면 아예 하지 말든지 그게 제일 낫습니다.
알아서들 잘 하것지.
재수없게 간거라 봄
뭐 본인 글만 봐서는 글쎄..?
사회생활은 적당한 선과 눈치가 필요하죠.
학창시절 원만한 교우관계를 바라듯이, 반 모두에게 선행을 베풀듯이 사회생활을 하면 본인이 호구인걸 본인만 모르는겁니다.
공무원을 욕할게 아니라 이 분은 어디에 소속되어도 혼자 잘해주고 그만큼 못받았다고 서운해할 분인듯 하네요.
거진 놀구먹는 직렬이 70프로임
내가 계산하는 이유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중요시 하기 때문임.
근데 그 점수도 믿을게 못됨 ㅋㅋㅋ
그리고 주변인들이 전부 이상하다면
그건 본인 문제도 있는건 아닌지 생각을 해봐야한다.
직장 생활은 일만 잘하고
취미 생활하자
언제까지 사회생활이라면서
이리 저리 메이고 살꺼냐
보이지 않으면 궁금한 사람이 되어야지
어디에 얼마를 썼네 어쩌네 하는거는
애도 아니고, . .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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