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측은 AI, 문화, 예산이 들렸고
김문수 후보측은 노동개혁, 노동개혁, 바이오가 들렸습니다.
중복된 부분이 있습니다만(중소기업 발전, 지방도시 활성화)
두분을 비교해보면 김문수 후보측이 조금 더 현실적인 소재들로 노동개혁을 더 잘 설명했습니다.
노동개혁을 잘 이끌 수 있으면 신규 채용 인원이 늘어날 것이고, 중소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두분 다 잘 하시지만
AI보다는 노동개혁이 더 현실적이고
문화보다는 바이오가 더 나은 거 같아요.
인풋대비 아웃풋을 대비하면 후자가 더 낫다는 겁니다.
AI 투자 후 신규 채용자수 vs 노동개혁 후 신규 채용자수를 비교하거나
문화 투자 후 신규 채용자수 vs 바이오 투자 후 신규 채용자수를 비교한다면
후자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 생각의 차이가 여론조사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리하십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후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