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후보는 "거꾸로 묻겠다. 이 후보는 (지난해 총선에서) 진보당과 같이 연합공천을 해 울산 북구 국회의원을 당선시키지 않았나. (진보당은) 이석기의 통합진보당의 후예가 아닌가"라며 "그게 바로 내란이다. 지금 국민의힘이 누구랑 연대해서 의석을 나눠줬나. 국민의힘 어떤 내란 세력과 어떻게 했다는 건지 대해 정말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통합진보당의 후예 진보당에 국회의석을 내주지 않았나"라며 "그 사람들이 하는 게 무엇인가. 북한을 완전히 옹호하고 대한민국의 정복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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