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숨은 놀랠정도로 길다 들었습니다
특히나 위험하면 자기 자신도 모르는 힘을 발휘 할때도 있다 합니다
사건들 보면 한강서 뛰어 내려 투신 자살 하는데 말입니다
거의 대부분 시체로 나타나던데 말입니다
다리 밑 물살에 휩쓸려서 그러는 것일까요?
아님...
사람의 목숨은 놀랠정도로 길다 들었습니다
특히나 위험하면 자기 자신도 모르는 힘을 발휘 할때도 있다 합니다
사건들 보면 한강서 뛰어 내려 투신 자살 하는데 말입니다
거의 대부분 시체로 나타나던데 말입니다
다리 밑 물살에 휩쓸려서 그러는 것일까요?
아님...
빠진다음에 헤엄처나오면 살수있는데~~~
전문수영선수만 가능할껄요????
물속에서 호흡을 해야하는데 물속은 이산화탄소가
대부분을 차지해 산소가 없어 호흡을 못하게되어
뇌에 산소공급이 되지않아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네이버 지식인 참조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10M 정도 높이에선 뛰어서 수영하고 그랬습니다만...
물론 바다이고요
어릴때 다들 배치기 경험 한번씩 있잖아여ㅠㅠ 엌컼켘 소리도 잘 안나오는ㄷㄷ
쇼크를 버텼다 치더라도 충격때문에 근육 경련(쥐)... 순서죠..
저아는 사람이 한강에 뛰어들어서 죽었는데요 그분이 그럽디다.
뛰내릴때 벌써 정신을 잃었다고요~ ㅋㅋ
엄청 높은데서 빙빙 돌던뎅
물과 직각으로.. 다리 끝부터나, 손끝부터.. 들어갑니다.
그게 입수할때 물과의 마찰력을 최소화 하기 위한 동작입니다.
그래서.. 그런 쇼크를 피할 수 있구요..
그런데 다리 같은데서 떨어지는 사람은 그런 자세로 안 떨어집니다.
배부터 떨어지면.. 장기 손상밑 쇼크
머리부터 떨어져도... 그대로.. 머리를 땅에 박는거나 비슷하구요.. 쇼크가... 그냥...
여튼.. 그래서 다이빙 선수들은 쇼크를 적게 받고 견디는겁니다.
그래서 다이빙선수들의 입수 자세가.. 점수에 반영되는 거구요..
머 그렇습니다.
자세잡기가 어렵다고 들었네요
기절로 인해 그럴수도 있고, 한강이 보기보다 조류가 세다고 하네요.
거의 안죽어얘 다 건져 내니까예 맘놓고 뛰내리소
방화대교가 92% 정도 되구요
가양대교, 동호대교, 성산대교가 86%
성수대교, 청담대교가 83%
초보시면 확률이 제일 낮은 잠수교를 추천드립니다.
http://todayhumor.com/?panic_53772
그냥 스포츠라 놀이라 생각하고, 발부터 들어가도록 뛰어내리면 죽지는 않을 겁니다.
이번 휴가때 강에서 놀면서 약7-8미터 되는 절벽에서 강으로 뛰어내렸었죠.
그냥 물 깊숙히 들어갔다가 나오더군요.
뛰는 이의 목적이 중요하겟죠. 죽으려 뛰는자와 살려고 뛰는자의 마음가짐....
마포대교 정도 높이에서 떨어질경우 약 8미터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쇼크가 올경우 어디가 위인지 옆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쉽게말고 옆으로 헤엄치고
있는데 위로간다고 착각하여 나올 시간을 지체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지는 동시에 코나 입으로 다량의 물이 들어갈경우 산소가 급격히 부족하여
8미터나 되는 물속에서 올라오기가 상당히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폐속에 어느정도 산소가 있어야 몸이 뜰수있는데 물유입으로 인해 물속에서
콜록거린다면 폐속에 산소가 많이 유출되겠죠..)
한강다리에서 뛸정도면 이미 모든것을 내려놓았다고 보아야 하겠고요.
죽을려고 생각하고 뛴거라 죽은게 아닐까요? 정말 살고 싶은 사람도 그정도 높이에서 빠지면 죽기 쉽상인데... 죽을려고 뛴사람은... 더할나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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