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9년도 여름 그때 저는 중딩1년이였고 아버지 회사 같은부서 직원들과 함께 놀러가는날이엇습니다. 동생과 아빠 저포함 네명은 중문쪽으로 달리는중 앞에는 똥물운송차? 파란탱크에다가 농장이름 붙여진 액체퇴비트럭에서 윗부분에서 갈색물이 출렁하더니 아바지차 본네트와 유리창을 촤악 쏟아지는게 아니게씁니까? (당시 아버지차는 06년식 싼타페 티타늄색)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짱구오줌에 맞은 페어레이디마냥 좌우로 흔들리더니 아버진 저런 X발 X노무X끼 를 연발하심 그리고 무한클락션 조홀라 빡치셧슴 그때 ㅋㅋ 트럭 운전자 불러세우고 그냥 바로 욕질 ㅋ 트럭차주도 빡챳던지 똥물이 왜 내차에서 튀냐고 덤빔 이에질세라 아버진 같이 달리던 스타크래프트밴차주 한테 똥물튄거 봤냐고 막 물어봄 트럭차주가 손수 탱크위로 올라가보니 뚜껑 제대로 안닫혀있ㅇ었음 ㅋㅋ 트럭차주 머쓱한표정으로사과하고 일단락됨 콘도에 도착하고서 아버지는 수영장호수로 시발시발거리며 세차하심 ㅋㅋ 아버지가 다른남자랑 싸우시는거 차음봤었어요 ㅎ 지금은 HG300 타고다니십니다.
떵은 돈복인대 그때 로또 샀음 대학 포기하고 부가티타고 다닐건대 ,,
노가다 하기싫음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됨
로또날렸넹 허허
똥물이 복이라 생각하면 좋겠지만 당시 상황이라면 누구나 입에서 이런xx이란소리가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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