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방송에서 운전 면허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연예인들 나와서 하는 거였지만,,,,,,, 그중 이다** 이 분은
자신이 프랑스?에서 운전면허 취득한 경험을 이야기 해 주더군요.
도로 주행 시험을 보는데, 감독관이 갑자기 룸 미러를 가린 후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1. 방금 뒤에 있는 차량의 색상은 무엇인가요? 모르면 불합격..........이라 하더군요.
또한 주행 중에 수시로, 고개를 좌우로 돌려 사이드 미러도 봐야 합격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방송 전에도 했었지만, 방송 후 뒷 차량 색상을 보는 습관을 길러 보았습니다.
좌우 고개 돌려 사이드 미러 보는 것은 당연!(워낙 오래된 습관이라)
운전면허 취득 후 사고는
첫번째 차량 : 무사고(워낙 힘좋고, 튼튼한 차..오프로드 짱)
두번째 차량 : 2번
첫 사고. 신호 대기 중 샌드위치 당함(과실 0. 중간이 제차) : 경찰 신고(무보험차량이 보험 처리하겠다고 박박우겨서)
두번째 사고. 새벽 골목길 사고(1과실 잡힘. 블박 없던 시절) : 보험처리, 상대차주 개독 김여사
세번째 차량 : 2번
세번째 사고. 신호 대기 중 후방 강타(과실 0) : 범버 교체. 대인 3일 통원치료 (테라칸 튼튼하네요)
네번째 사고. 신호 대기 중 골목길에 주차해 놓은 차주가 후진하다 쉐리 박음(과실 0). : 범버 및 브렉등 교체. 대인 무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제뒤에 무슨차가 어떤운전스타일로 따라오는지 어떻게 따라오는지 훌치면서 날라오는차가 접근하는지
또는 앞에 갑자기 돌발상황이나 앞에 사고가 낫을때 뒷상황을 잘알아서 어디로 피해야할지 그런걸
항상 뒷상황도주시하면서 운전을하죠 그래서 룸밀러나 사이드미러 정말 수시로 보면서 운전합니다
차선변경할때만 보는게아니죠
사실 자주 확인해두면 차선 변경 할때도 유용한것 같아여. 뒷차들 간격도 자주 확인하면 차선변경때 수월한듯 싶습니다.
그래서 운전 하고 나면 많이 피로합니다
평일 국도 놀러 가는길 탁 트이고 뒤에 차 없을땐 괜찮은데 말이죠.
룸미러만 항상 주시하면 사이드미러 볼록거울보단 차선변경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렌트시 요즘 차는 운전석도 볼록거울이라 운전석 거리감 재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전 운전석 일반 거울이라 참 편합니다.
보조미러 한번 단적없는 안달고 숄더체크로 운전 한지 무사고 11년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운전 긴장하며 전쟁터에 나간다 생각하며 운전합니다.
뒤에서 졸음운전 등을 할수있어서 피할준비도............(너무 앞서가나요..)
주행은 최대한 규정속도 지키고 운전합니다.. 신호도 너무 잘지켜서 탈입니다..
차량 운행이 거의 없는도로도.. 신호지킵니다.. 어떻게보면 융통성 없어보일지도..
끼어들기 차량도 최대한 양보.... 대신 차 막혀서 줄서서 겨우 왔는데 옆으로 와서 끼어들려하면.. 기분에따라 비켜주거나 안비켜주거나...ㅎㅎ
언제나 안전운전 화이팅 ^.^*
운전하면서, 시각.청각.후각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운전합니다.
젊어서 대형사고 4번내고 이제는 교통사고로 죽기싫어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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