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된 국산차 오너입니다.
어제 신호대기 중 뒷차가 D 에서 발을 때어서 살짝 쿵~ 했습니다.
내려서 보니 택시 아저씨더군요.
죄송하다고 사과하시고 자기 차뽑은지 3일 됐다고 얘기하시더군요. (저도 고작 2년된 무빵 무칠 차인데....)
차를 빼서 보니 (밤이라 잘 안보임) 뒷범퍼가 거의 티가 안날정도로 흠집이 생겼네요
오히려 예전 제가 벽에 콕 찍은게 더 티가 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1. 쿨~하게 지나간다.
2. 범퍼를 교환한다.
2번에 입원한다.~!!!
별로 흠집이 안나서 고민이네요...
마음은 범퍼 교환하고싶지만...양심이 ㅠㅠ
지차 상태부터 봤다. - FM
좋은게 좋긴 합니다 ㅎ 아저씨도 차산지 얼마안되 정말 아쉬어 한거니 넘어가주세요 ㅋㅋ
죄송합니다. 멍하니 있다보니 브레이크에 발이 떨어져있었나보네요..살짝 박은거니 다치신데는 없으시죠?
저 뽑은지 3일된차라서....
이러셨네요 ㅎㅎㅎ
맛난거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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