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랑 외길?에서 서로 마주보는 상황에서 택시는 내리마으로 내려오는길이고 저는 올가가는 길이였습니다. 제차에는 3명 탔었고 그중에 한명은 임산부. 택시에는 기사 혼자였고요.
제가 양보하려고 뒤로 후진하는 상황에 후진 들어가자마자 택시가 앞으로 나오면서 바짝 붙었습니다. 너무 붙길래 후진하기가 힘들어져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 잠시 차를 멈추고 2초정도 지났는데.. 택시가 계속 앞으로 붙더니 결국 차가 닿아서 밀렸습니다. 놀라서 내리니까 범퍼가 기스나고 전체적으로 1mm 쯤 눌렸더군요. 기사가 별거 아니라면서 갑자기 천을 가지고 나와서 박박 제차를 닦더니 봐주시죠? 이러는겁니다. 더 열받아서 보험처리 하자고 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완전 정차후 5초는 지나야 100:1 나오고 정지한지 얼마 안됬기떄문에 운전중 사고로 쳐서 제 과실도 조금 있을수 있다더군요. 지금 집이 아니라 블박영상은 못올리는데... 아무튼 보험사에서 블박영상 보고는 무과실 주장할수는 있으나 아마 조건이 보험사 지정 정비소로 가야할것 같다고 합니다.
이경우 과실 몇프로인지.. 그리고 보험사 지정 정비소가 못믿을곳 많다고 하는데요... 꼭 거기서 정비 받아야 100프로 과실로 합의할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그냥 개소리하지말라고 하세요 100:0이지 뒤에서 쳐 박았는데 과실을 왜주냐고 민원넣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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