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쯤 인천대공원앞에서 제가 앞차를 들이 받을 뻔했습니다.
차량정체가 심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상황에
앞에가던 아반떼의 브레이크등이 전혀 작동을 안해서
하마터면 뒷빵할뻔했지요. ㅠ
옆차로로 이동해서 빵빵거렸더니 조수석문을 열길레
"브레이크등이 다 나갔어요" 라고 말해줬습니다.
밤이나 실내에서 후방주차할때 후진기어넣고 브레이크를 밟아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하면 되는데
그 요령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글 씁니다.
다들 궁딩 똥침 조심하시길...ㅋㅋㅋ
차량에 전기를 쓰는 부분들이 많아서 예전보다 와트가 낮아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오토램프라서 수시로 들어왔다가 나가고 해서 사용빈도도 예전보다가 많이 높은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2-3년이면 미등이 나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수시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잘못 만나면 기분만 나쁘거나 싸움납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조용히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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