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골목길에서 접촉사고가 났는데 과실이
저(60) 상대방(40)정도 잡힐거 같습니다.
제 차는 다행히도 앞 범퍼에 스크레치만 조금 나서 컴파운드 하면 될 것 같고, 상대방 차는 앞 범퍼의 오른편이 떨어져 나가서 100만원 내외로 수리비가 잡힐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차량은 자차 처리 안하고, 상대방의 대물건만 보험처리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차라리 범퍼가 나갔다면 자기부담금 30만원 주고 보험처리 하겠는데 생각보다 제 차의 피해가 경미해서요..
운전경력이 얼마 안되어서 보험료는 이번에 87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도움 되실 수 있게 사진도 첨부하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내 차는 상대 과실만큼 미수선비용 처리받기.
제가 서닉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처음듣는 내용인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잘 이해가 안가서요ㅠㅠ
상대측에서 과실대로 처리를 원한다면
보험접수해주고 내보험사에서 상대측에 보상한 비용(상대차수리비의 60%)을 환입하여 보험사용이력을 없애고.
나도 상대측 보험사에 접수하고 미수선처리 비용(내차 수리비의 미수선비용 40%)을 받으시면 된다구여
내 수리비는 상대방 보험사에 청구하고 미수선 처리로 돈으로 돌려받음 끝.
만일 상대방이 출고한지 얼마안된 차라면 웃음이 나오시나요?
역지사지 좀 생각해주세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ㅡㅡ
죄송하다고 해도 될판에 본인이 잘못해놓고 사고처리 없애려고 합의 먼저 하신다라?
상대방이 이 글 봤으면 울화통 터질것 같은데요?
우선 국어공부좀 하셔서 독해력 키우고 오시구요
당연히 사고과정에서 정중하게 사과 드렸고 상대방분이 서로 보험처리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보험처리 하는거구요.
댓글 적으실거면 글 잘보고 적으세요
제가 상대방 보험처리 안해준다고 했습니까? 제 차 자차 할지 안할지 결정하려고 글 작성한건데
이기적인건 스완님이구요 글도 스스로 멋대로 해석하시면서 저를 이기적이라고 비판하시네요 ㅎㅎ
제가 스완님 댓글보고 울화통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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