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기분 좋게 출근해서 직원들과 커피숖에서 미팅중이였는데...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받으니 다짜고짜 차를 받았다고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휀다,범퍼가 ㅠ
사고처리 내내 미안하다는 말이 없어서 사장님 보험처리하면 끝나지만 도의적으로 사과 한마디는 하셔야 되는거 아니냐니까 마주못 해 미안하다고 달랑 한디하네요.
상대차 100%과실 인정하여 센터 입고했더니 센서때문에 뒷범퍼교환, 휀다 판금도색 견적 약 300이라네요.
가해차량도 같은 보험회사인데 범퍼복원보다는 교체를 권장하네요. ㅠ
유리막코팅과 ppf필름 아직 보증기간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수님들 고견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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